반응형 엉클리뷰16 엉클 <7회> 계속 엮이는 왕 준희와 박혜령. 악연에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칼에 찔린 왕준혁 vs 양심 없는 박혜령 장도경(김민철 분)에게 칼에 찔린 후 응급실로 실려간 왕준혁(오정세 분)은 좀처럼 의식을 찾지 못했고, 민지후(이경훈 분)는 그런 왕준혁을 보며 "삼촌 나보다 겁쟁인데 엄청 무서웠겠다. 일어나기만 하면 제가 삼촌 원하는 소원 100가지 들어줄게요" 라고 새끼손가락을 겁니다. 이에 반해 맘블리 다이아몬드 박혜령(박선영 분)은 자신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 왕준혁에 대해 "그럼, 그 사람은요? 혹시, 죽었나요?" 라며 경찰서에 조심스레 물어보기까지 합니다. 이후 자신의 딸 신채영(최규리 분)을 데리고 박혜령은 "임대 사는 경비 아들한테 스토킹 당했고, 성폭행당해서 임신했던 거야".. 2022. 1. 2. 엉클 <6회> 사건이 해결되는 듯싶었지만, 갑자기 죽음의 위기에 처합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주경일의 정체 늘 의심스러웠던 남자 노을 아빠 주경일(이상우 분)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주민들의 사진과 각종 정보가 붙어있는 수상한 보드를 보고 놀란 지후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주경일이 "작품 구상중이었어요. 제가 웹툰 작가거든요" 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입니다. 주경일은 여성 캐릭터를 그리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딸 주노을(윤해빈 분)의 추천으로 왕 준희를 비롯한 주민들의 사진을 붙여놨다며, 왕 준희에게 캐릭터 사진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한편, 활기를 되찾은 왕준혁(오정세 분)은 왕준희와 민지후(이경훈 분)에게 "우리의 목표는 생존이다. 이 동네에서 우리가 제일가는 맷집 가족이되는 거야" 라고 선언했고.. 2022. 1. 2. 엉클 <5회> 나날이 제이 킹의 음색에 빠져듭니다. 그리고 조카 지후도 만만치 않은 음색을 가지고 있네요.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칩거생활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듣고 마음을 돌린 왕준혁(오정세 분)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만, 학교 전환 확정은 물론 동네에서 변태, 성추행범이라는 소문이 돌자 깊은 우울감에 빠져 칩거생활을 시작합니다. 노을은 지후에게 '상실의 5단계' 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또한 지후의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도 여러 가지 일을 해보려 하지만, 맘블리의 눈치를 보는 가게 주인들은 곤란해합니다. 갑자기 학교에 나갈 수 없게 된 송화음(이시원 분) 선생님은 남자친구와의 문자를 주고받으며, 학교 교사의 일을 '아이들 뒤치다꺼리'라고 말하는 남자 친구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 2021. 12. 27. 엉클 <4회> 기쁘고 행복한 일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왕준혁(오정세 분)은 송화음(이시원 분)과의 과거 인연을 알고 더욱 호감이 깊어졌습니다. 과거 송화음은 제이 킹 왕준혁의 찐 팬이었고 준혁은 자신의 차를 쫓아온 송화음에게 빨간 목도리를 둘러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송화음은 왕준혁 덕분에 용기를 얻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영원한 준혁의 팬이 되어 주겠다고 말하며 준혁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준혁의 마음과는 달리 집에 돌아온 화음은 외국에 있는 연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달라진 왕준혁 힉부모 반장인 '파랑새' 가 된 왕준혁은 아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지켜주는 보안관으로 나서는가 하면, 학부모 모임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면서 열정을 불태웁니다. 또한 조카 .. 2021. 12. 20. 엉클 <3회> 파랑새가 되려는 자.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기적 이번 이야기는 왕준혁(오정세 분)의 '기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왕준혁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했고, 1억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왕준혁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가 상금으로 몽땅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누나는 이혼을 하고, 조카라는 꼬마 아이를 데리고 왕준혁 앞에 나타났습니다. 조용히 살자 왕준혁은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에게 "혹시 학교에서 임대니 뭐니 괴롭히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초반에 기선제압을 못해서 이 지경이 된 거 아니냐. 자발적으로 호구되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왕준희는 "우리 .. 2021. 12. 19. 엉클 <2회> 정말 이런 일이 실제로 있는 걸까요? 진짜 이야기는 아니길 바라봅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깔끔한 민지후 vs 부도덕한 왕준혁 민지후(이경훈 분)의 반 모임에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변신해 나타난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은 게임을 하면서 일부러 조카 민지후에게 고무공을 맞히고, 손세정제를 뿌리는 조카를 놀리면서 티격태격합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나눠주던 맘블리 여자들은 왕준혁에게 지난번 놀이터 일을 사과까지 합니다. (아직은 임대에 사는 것을 모르는 거죠) 행사가 끝난 후 민지후는 자신의 신발이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주경일(이상우 분)의 딸 주노을(윤해빈 분)은 누군가 일부러 민지후의 신발을 가져갔다고 추측하며 CCTV를 보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주경일은 반찬을 사러 갔다가.. 2021. 12. 14. 엉클 <1회> 따뜻한 힐링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로열 맘블리 클럽 강남 4구 로열 스테이트 내 "로얄 맘블리 클럽"의 모임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회장인 박혜령(박선영 분)은 "오늘, 모이자고 한 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에요" 라며 당당하고 우아하게 말합니다. 박혜령은 원스톱 학세권을 위해 학원 분점을 이뤄내 로열 맘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습니다.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고 엄마들이 모두 테라스로 몰려갑니다. 그곳에서는 이사를 위해 트럭과 왕준희(전혜진 분)와 아들 민지후(이경훈 분) 탄 택시가 정문을 통과하려고 하고 있었고, 임대주민은 이 정문을 이용할 수 없다면서 경비아저씨가 정문을 막는 상황이었습니다. 뒤에 차가 밀려 어쩔 수 없이 정문은 열어주었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 2021. 12.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