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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액추얼리드라마9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화> 소중한 것들과 이별하는 하영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별 하영은(송혜교 분)은 윤재국(장기용 분)과 이별을 택합니다. 앞에서 윤재국은 하영은에게 파리행 비행기 티켓을 건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녀를 붙잡고 싶었던 윤재국. 윤재국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하영은은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를 바라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갔고, 하영은은 떠날 준비를 하는 윤재국의 곁을 지킵니다. 떠나기 전 날 밤, 하영은은 윤재국에게"어떡할 건지, 왜 물어보지 않는 거냐" 고 물었고, 윤재국은"영은 씨 입장, 파리로 갈 수 없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한다. 그런데도 내가 같이 가자고 한 건, 내 마음은 그대로라는 건 말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랬다. 혼자 떠난다고 해도 내 .. 2022. 2. 1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1화> 여러 가지 모양을 이별을 준비하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웃는 얼굴로. 과거 윤재국(장기용 분)의 어머니 민여사(차화연 분)는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나 죽고 재국이가 평생 괴로워하는 걸 보는 게 아가씨가 하고 싶은 사랑이냐"라고 했었습니다. 하영은은 협박에 가까운 그 말이 무서웠지만 결코 윤재국에게 티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서로 상처 주기 전에 우리가 하고 싶었던 것, 좋은 것만 하고, 좋은 시간만 보내면 미련도 여한도 없을 테니까. 그리고 우리 웃는 얼굴로 헤어질래?"라고 묻습니다. 윤재국은 "시간이 지나면 어머니들도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그때까지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보면 안 될까. 시간이 지나고 우리도 확고하다는 걸 아시면 우리 어머니도.. 2021. 12. 18.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0화> 힘든 상황에서 우정은 더욱 빛나고,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우리 사진관 윤재국(장기용 분)은 작은 '우리 사진관'을 열었고, 이를 보러 온 석도훈(김주헌 분)은 "홍보문구는 국내 패션계의 탑 포토가 여러분의 증명사진을 찍어드립니다"가 어떠냐고 묻습니다. 문구가 조금 약하다는 평을 들은 석도훈은 "아직 이성 줄은 놓지 않았군. 다행이다. 얼른 제자리로 돌아와라. 너 미스터 제이거든? 파리가 널 기다리고 있다고"라고 말합니다. 이에 윤재국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 있고, 그 사람 옆에서 일하고, 사랑하고 부대끼고 그러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이어 "(경력의) 사이즈가 줄어들지 다른 길이 열릴 진 모르는 일이야. 형도 좀 변화를 좀 주지 그래? 또 알아,.. 2021. 12. 17.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9화> 산 넘어 또 산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전개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산 넘어 산 윤재국(장기용 분)의 모친 민여사(차화연 분)를 만난 하영은(송혜교 분). 민여사는 하영은에게 "나한테는 각별한 자식이 윤재국이다"며 "어른들 잘못으로 평생을 주눅 들어 살았는데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누군지 알려지면 남은 평생을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 고 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엄마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만나자고 했다"며 윤재국에 대한 마음이 어떻냐고 묻습니다. 이에 하영은이"사랑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민여사는 "내 배로 낳지는 않았지만 수완이하고는 형제다"라고 말하면서 "그럼 날 설득해달라", "마음이 얼마나 확고한지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날 설득하면 그럼 인정해주겠다"라고 이야.. 2021. 12. 1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화> 위기를 헤쳐나갈 줄 아는 여자 하영은. 그러나 친구의 아픔은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연애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은 연애를 시작했고, 윤재국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하영은"이라고 말합니다. 어머니 민여사(차화연 분)는 충격을 받고 "그 아이도 알고 있냐" 고 묻습니다. 이에 윤재국은 "그 사람은 안 된다고 했는데 제가 잡았다" 며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신유정(윤정희 분)은 "세상이 너희 둘을 어떻게 볼 것 같냐" 고 물었고 윤재국은"며칠간은 떠들어대겠지만 그 며칠이 무서워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해야 하냐"며 "한국에서 안 되면 그 .. 2021. 12. 10.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7화> 이상한 메시지. 그리고 서로에 대해 비밀이 없는 하영은과 윤재국.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던 감추고 감추다 터지는 것이 아닌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신유정의 계략 죽은 윤수완(신동욱 분)의 휴대전화로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모두의 예상대로 신유정(윤정희 분)이었습니다. 그는 하영은의 전 남자 친구이자 윤재국의 형인 윤수완의 약혼녀였습니다. 하영은은 "잘못 걸려온 게 분명한 이 전화는 그저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온기도 의미도 없는 이미 지나가버린 시절로부터의 인사, 이제는 다만 그것 뿐" 이라고 말합니다. 신유정은 하영은과 윤재국의 관계를 흔듭니다. 신유정은 하영은에게 지인들에게 선물할 저지 원피스를 부탁, 하영은은 이를 .. 2021. 12. 4.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6화> 서로를 인정하고 도와주고, 설레는 가운데 소름끼치는 엔딩을 맞았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디자인 카피 새 브랜드 '끌레르메리'와 '소노'는 디자인을 황치숙(최희서 분) 이사에게 결재를 받습니다. 하영은은 다음 시즌 디자인 준비 중 끌레르메리로부터 디자인 카피를 당합니다. 오인아(송유현 분)가 소노 팀원을 꼬셔 디자인과 원단까지 똑같이 카피한 것입니다,, 둘은 같은 디자인을 내었고, 황치숙은 "끌레르메리도 내 책임이야. 끌레르메리가 먼저 냈으니까 난 이쪽 손 올려주는 게 맞아" 라며 하영은이 피해자임을 알면서도 끌레르메리에게 손을 들어줍니다. 이어 황치숙은 "유출된 거라도 네 책임도 있어. 관리를 못한 거잖아" 라며 하영은 탓을 합니다. 이에 하영은은 "나쁜년" 이라며 황치숙.. 2021. 12. 3.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3화> '빗속 엔딩'으로 마음을 촉촉하게 만듭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윤수완 알아요?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납니다. 파리로 떠난다던 윤재국이 한국에 있는 것을 본 하영은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그러나 갑자기 다가온 윤재국은 "윤수완(신동욱 분) 알아요? 어떻게 알아요?"라고 물어 하영은의 표정을 굳게 만듭니다. 하영은은 심장이 멎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10년 전 모든 걸 걸고 사랑했지만,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윤수완, 애써 덮어둔 과거, 사랑에 대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필 자신에게 두근거림을 안겨준 남자 윤재국이 윤수완의 이름을 꺼내서 더 힘이 듭니다.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다. 그 사람.. 2021. 11. 20.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2화> 과거의 인연이 드러났고, 그 인연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브랜드 '소노' 하영은(송혜교 분)은 브랜드 '소노'가 1위 자리를 내줬다는 소식에 표정이 굳었습니다. 고광수(장혁진 분)는 하영은에게 "올리비에도 없이 어떻게 홍보하겠다는 거냐?"며 물었고, 하영은은 "머니 게임에서 밀린 거였다." 고 항변하며 미리 준비한 아이디어를 발표합니다. (사실은 오너의 딸 황치숙 때문에 일이 망친 거랍니다.) 하영은은 "패션판을 움직이는 진짜 실세는 셀럽, 인플루언서" 라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혜린' 을 주축으로 팔로워 수 평균 3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을 행사에 초대할 계획을 세웁니다. 회의시간에 "잘못했습니다. 제가 무능했습니다." 라는 말을 입 밖으로 ..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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