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지훈김범12 고스트 닥터 <4회>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고승탁. 어떤 의도로 빙의를 모르는 척한 걸까요? "고스트 닥터" 리뷰를 시작합니다. 공조 고스트 차영민(정지훈 분)은 고승탁(김범 분)의 몸에 빙의한 채로 병원 밖으로 나갔다가, 어딘가 아파 보이는 행인과 부딪히며 빙의가 해제되어 그대로 죽을 위기에 놓입니다. 고스트 차영민은 형체가 사라져 가던 찰나 쓰러진 환자를 꼭 살리자며 자신을 향해 손을 뻗는 고승탁 덕분에 소멸 위기를 넘깁니다. 고스트 차영민을 영접한 고승탁은 신속하게 환자를 응급처치했고, 이후 빙의가 해제된 고승탁은 "살렸네. 이 손이 금손" 이라며 기뻐했고, 고스트 차영민은 고승탁을 한심하게 쳐다봅니다. 그러나 다른 의사들이 응급처치에 대한 질문이 오자 고승탁은 머뭇거리며 "신속하게 했다" 라고 답했고, 지켜보던 고스트.. 2022. 1. 13. 고스트 닥터 <3회> 그동안의 오해는 풀렸지만 또 다른 위기에 처합니다. "고스트 닥터" 리뷰를 시작합니다. 고스트의 룰 고스트 차영민(정지훈 분)에게 고스트 테스(성동일 분)는 "자칫 오래 머물렀다간 남의 인생이 꼬일 수 있어. 고스트에게도 지켜야 할 룰이 있으니 산 사람들은 산 사람에게 맡겨. 다 너만큼 똑똑해"는 말을 듣고, 고승탁(김범 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봅니다. 고스트 차영민은 고승탁은 인생이 구겨져도 싸다면서 "내 수술은 완벽했어요. 놈만 아니었어도 저 이 꼴 안 당했습니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 라며 원망했고, 테스는 "그래, 계속 그래. 안 그래도 위태로운 몸 지가 흔들겠다는데 누가 말려"라고 말합니다. 이어 "내가 일단은 지켜보겠는데, 오래는 못 봐준다" 고 말합니다. 밝혀진 진실 차영민의 자발적인 .. 2022. 1. 12. 고스트 닥터 <2회> 차영민의 교통사고는 우연이 아니었고, 권력을 위한 뒷거래도 드러납니다. "고스트 닥터" 리뷰를 시작합니다. 교통사고 차영민(정지훈 분)의 교통사고 과정이 그려집니다. 장세진(유이 분)의 문자 연락을 받고 급하게 나간 그는 약속 장소에 도착했지만 장세진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곧바로 장광덕(이문수 분) 회장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황급히 병원으로 다시 향하던 중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오토바이는 처음부터 집요하게 차영민을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고승탁(김범 분)은 김재원(안태환 분)에게 '조금 전의 부탁' 을 묻는 전화를 받으며 어떠한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합니다. 빙의 지난 이야기에 이어, 갑자기 고스트 차영민을 영접한 고승탁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심장 수술을 합.. 2022. 1.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