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믹유쾌생존성장기드라마5 엉클 <13회> 민지후 구출작전을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박혜령의 계획 '어터뮤직' 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지후 할머니 신화자(송옥숙 분)와 지후 아빠 민경수(윤희석 분)의 계략임을 알게 된 왕준혁(오정세 분)은 이때 나타난 민경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했지만, 민경수는 모른 척 발뺌하며 민지후를 데리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 이후 왕준혁은 누나인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놨고, 왕준희가 분노하던 순간 집에 초인종이 울리더니 신화자가 나타났습니다. 왕준혁이 뻔뻔하게 집을 찾아온 신화자를 향해 "우리한테 저지른 짓 대가는 치르셔야 될 겁니다" 라고 말하자, 신화자는 "모두 박혜령이 꾸민 짓" 이라고 말합니다. 더욱이 신화자는 "이 모든 상황을 알아채지 못한 내 불찰에 대한.. 2022. 1. 23. 엉클 <12회> 엉클 왕준혁. 순진하고 순수했던 엉클이 이제야 함정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기 왕준혁(오정세 분)과 송화음(이시원 분)은 영문을 모른 채 행사장소에서 마주친 '어터뮤직' 변 이사(정지순 분)와 난데없는 추격전을 펼칩니다. 결국 변 이사를 잡은 후 도망친 이유를 물었지만, "너 사기당한 거 알고 나 잡으러 온 거 아니야?" 라는 말에 어리둥절해하다 또다시 놓치고 맙니다. 집에 돌아온 왕준혁은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사기라는 말의 정의가, 사기라고 하면 나한테 뭘 빼앗다는 건데 나는 뺏긴 게 없다" 고 말을 꺼냅니다. 왕준희는 "사기가 뭐 뺏기만 하냐. 속이거나 이용하는 것도 사기다"라고 말합니다. 왕준혁은 "그러면 변 이사가 나를 이용하거나 속이는 거다? 우.. 2022. 1. 18. 엉클 <10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알코올 초콜릿 왕준혁(오정세 분)은 정신을 잃은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를 업고 응급실로 향했고, 의사가 민지후를 보자마자 알코올성 쇼크라는 진단을 내렸고, 이어 왕준혁의 피가 배어 나온 발을 보며 치료를 권유합니다. (지후를 업고 뛰면서 신발이 벗겨졌지만 아랑곳 않고 계속 뛰어 온 왕준혁입니다.) 같은 시각 지후의 할머니 신화자(송옥순 분)는 민지후의 사고에 대한 연락을 받으면서 이미 응급실에 도착한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냅니다. 무사히 의식을 되찾은 민지후는 왕준혁에게 100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눈을 뜨겠다고 말하면서 과거 삼촌 왕준혁이 자신에게 했던 일을 고대로 따라합니다. 웃던 분위기도 잠시, 신화자가 나타나자 민지후와 왕준희(전혜진 분.. 2022. 1. 11. 엉클 <8회> 생각보다 빠르게 누명을 벗고, 최대의 적인 다이아몬드를 무찌릅니다. 그러나 시련은 계속 다가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누명 씌우기 골드 맘블리의 다이아몬드 박혜령(박선영 분)의 딸 신채영(최규리 분)은 전 남자 친구 장도경(김민철 분)을 만나 눈물을 흘렸고, 억지로 유학을 보내려는 엄마에게 분노해 결국 옥상에 올라가 투신했고, 병원에 실려갑니다. 지후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가 신채영이 자신의 아파트에 온 이유와 옥상에 간 것을 수상히 여겨 따라갔다는 진술을 한가운데 박혜령은 "그 여자가 밀었다. 그 여자가 내 딸을 옥상에서 밀었다" 는 어이없는 주장을 합니다. 또한 박혜령은 의식 없이 누워있는 신채영을 향해 "어떻게 네가 감히 나한테 이런 짓을 해? 차라리 죽지 그랬니. 그랬으면 쉬웠잖아" .. 2022. 1. 3. 엉클 <7회> 계속 엮이는 왕 준희와 박혜령. 악연에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칼에 찔린 왕준혁 vs 양심 없는 박혜령 장도경(김민철 분)에게 칼에 찔린 후 응급실로 실려간 왕준혁(오정세 분)은 좀처럼 의식을 찾지 못했고, 민지후(이경훈 분)는 그런 왕준혁을 보며 "삼촌 나보다 겁쟁인데 엄청 무서웠겠다. 일어나기만 하면 제가 삼촌 원하는 소원 100가지 들어줄게요" 라고 새끼손가락을 겁니다. 이에 반해 맘블리 다이아몬드 박혜령(박선영 분)은 자신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진 왕준혁에 대해 "그럼, 그 사람은요? 혹시, 죽었나요?" 라며 경찰서에 조심스레 물어보기까지 합니다. 이후 자신의 딸 신채영(최규리 분)을 데리고 박혜령은 "임대 사는 경비 아들한테 스토킹 당했고, 성폭행당해서 임신했던 거야".. 2022.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