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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드라마 & 영화

가면의 여왕 <방송정보>

by 장's touch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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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한다하는 여배우님들은 다 모아놓은 듯 합니다. 채널 A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이 시작됩니다.

화려한 성공을 거둔 3명의 세명의 친구들 앞에 나타난 밝혀지지 않기를 바랬던 과거를 가지고 나타난 또 다른 친구로 인해 이들의 복잡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가면의 여왕" 편성정보와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 편성정보 

채널A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 첫방송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 16부작 예정

 

♥ 드라마소개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 제작진 : 연출 강호중 / 극본 임도완

♥ 출연진 :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이정진, 오지호, 신지훈 외

♥ 기획의도

"그날, 그 방엔 또 다른 남자가 있었습니다. 가면을 쓴 남자요."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핏빛으로 물들어버린 'Happy Bridal Party', 그리고 네명의 여자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시간.

한 친구는 가면을 쓴 남자로부터 강간당했고, 한 친구는 살인자가 됐으며,

한 친구는 약혼자를 잃었고, 한 친구는 마약에 빠졌다.

그런데 이 모든 지옥은 바로 '가면을 쓴' 한 남자로부터 시작되었다.

힘들게 벗겨 낸 가면 속 민낯은 잔인했다. 그녀들이 싸워야 할 건 가면의 남자뿐이 아니었다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조차 그녀들의 편이 아니었다. 모두가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그녀들이 아니다. 그녀들도 가면을 쓴다.

아름다고 관능적이지만, 독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그리고 반격의 반격, 응징과 처단에 나선다.

민낯을 드러내고 진실을 좇으면 소중한 걸 잃게 되는 삶, 가면을 쓰고 진실을 묻으면 소중한 걸 지켜내는 삶,

이 두 개의 갈림길에 선 네 명의 여자 친구들, 

당신은 과연 이 두 개의 삶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가면의 여왕'은 당신을 가면의 블랙홀로 초대한다.

 

♥ 인물관계도

♥ 인물소개

★ 여왕들(도재이 / 고유나 / 주유정 / 윤해미)

* 도재이

연예인 같은 미모, 세련된 패션, 고급 라이프 스타일로 팔로워 40만이 넘는 SNS 셀럽.

그러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주로 맡은 사건은 돈 없고 힘 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 예쁜데 정의롭기까지 하니, 그녀는 대중들에게 '정의의 아이콘' 이라 불리며 스타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늘 정의로운 것은 아니다. 소송 상대편의 약점을 잡기 위해 불법을 유도하고, 남몰래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하며 '한 도시' 의 시장 자리를 수임료로 요구한다.

그녀는 이렇게 정의로움과 교활함, 두 개의 얼굴을 가졌다.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그녀가 가면을 쓴 이유는 오직 하나, 10년 전 그녀를 무참히 강간한 그 '가면의 남자' 를 찾기 위해서다. 10년의 고군분투 끝, 드디어 찾게 된 그 남자. 그런데 그것은 지옥의 끝이 아니었다. 이 지옥을 끝내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 고유나

천애 고아, 무의 신탁, 가진 것 하나 없지만, 그녀에겐 섹시한 외모, 빠른 눈치, 능숙한 거짓말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그 무기를 이용해, 유나는 유흥업소 직원이란 사실을 숨기고 재이, 유정, 해미라는 미래가 찬란한 친구들에게 접근했다.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여자들이 궁그했고 그 여자들을 자신의 고객들에게 소개해 거액의 소개비를 받는 것이 목적. 그런데 실수가 생겼다. 정말로 이 친구들을 좋아하게 된 것.

그녀 인생에 '우정' 이란 사치였을까? 유나는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어 버렸다. 억울하을 호소했지만, 친구라고 생각한 그녀들조차도 그녀를 믿어주지 않았다. 차가운 철창에 갇힌 유나는 그렇게 친구들의 기억에서 멀어져갔다.

10년 후, 유나는 다시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우정과 사랑,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 만은 절대 뺏길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그것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의 성공적이 삶에 위험한 침입자가 되기로 한다.

* 주유정

호수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백조같은 여자. 패션, 말투, 몸짓. 모든 것이 단아하고 우아하다. 그러나 호수 밑 백조의 발이 그러하듯, 그녀의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이다.

유정은 어린 시절 앓은 병으로 인한 신체적 콤플렉스와 10년 전 약혼자에게 당했던 모멸감으로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다. '사랑' 따윈 포기한 채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단을 키우기 위해 오로지 성공에만 몰두한다.

그런 그녀 앞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천사를 내려주셨다. 송제혁.

답답하리만큼 착한 제혁의 심성에 반한 유정은 그녀의 성공적인 삶에 유일하게 없던 한 가지, '완벽한 가정'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녀 인생, 더 이상 남자로 인한 고통은 없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 윤해미

명품으로 휘감은 화려한 옷차림, 통통 튀는 말투,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남들이 갖지 못한 것도 다 가져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거침없이 내뱉어 버린다. 그렇게 욕망에 솔직한 그녀기에 곧잘 속내를 감추는 친구들에 비해 순수, 통쾌, 화끈하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엄마가 대한민국 정.재계 인사들의 밀실, 요정 '대선각'의 사장이다. 평생 따라다니는 술집 여자 딸이란 꼬리표,  단골로 다니던 호스트 바 선수와 결혼했다는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더더욱 성공에 집착했다. 그 결과 로열패밀리가 아닌,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그런데 하필 지금 유나가 돌아온다. 만약 유나가 그녀의 과거를 까다면? 한때 중독되었던 마약의 유혹을 이겨내면서까지 얻은 그녀의 명성은 모두 물거품이 된다. 참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더 그리워진다. 그녀가 한때 즐겼었던 그 유혹들이.

★ 여왕의 남자들 (최강후 / 송재혁 / 차레오 )

* 최강후

옅은 미소 하나로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사랑하는 여자 재이의 위태로운 행보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저 묵묵히 지켜볼 뿐이다. 대신 입맛을 잃은 재이를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라면에 넣을 소스를 직접 만들고 큼지막한 갈비를 넣어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그의 사랑 방식이다.

그 편안함에, 세상에 날을 세우는 재이마저도 그 앞에서는 그 칼을 내려놓는다. 그렇게 강후는 재이의 유일한 쉼터가 되었다. 묵묵히 그녀를 지켜보며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시간이 흐를 수록 상처가 치유되긴 커녕, 점점 더 위험한 길로 나가고 있는 재이를 위해 이젠 좀 더 적극적으로 재이를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그녀가 돌아온다.

재이를 10년 전 그 사건에 휘말리게 했던 장본인이자 그의 전 여자 친구였던 유나가. 그리고 다시 강후에게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 이 손, 잡아야 할까?

* 송제혁

미국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무역 사업을 하다가 1년 전 한국에 왔다.

이런 고급 스펙을 가진 그가 선택한 직업은 영운무노하재단 산하, '천사랑 보육원'의 교육팀장. 자신도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했기에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단다.

재단의 이사장이자 자기의 상사인 유정과 결혼하며 남자판 '신데렐라'가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재혁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아이들에겐 '천사', 유정에겐 '사랑꾼', 돈, 권력은 관심 밖, 홀로 4세 딸을 키우는, 어쩌면 답답하리만큼 착한 남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착한 재혁이 유정의 마음을 빼앗을 후 재단의 '이사장' 자리를 차지하고, 재단의 경제권까지 쥐었다면, 이 모든 건 우연일까?

* 차레오

훈훈한 얼굴, 건장한 케력, 넘치는 장난기, 이런 재능을 살려 호스트바의 선수로 일하다가 해미를 만났다. 처음 해미는 그저 공사 칠 호구였다.

단골로 만드릭 위해 업소에서 시키는 일을 했을 때도 크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강한 척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알고 보면 여린 마음, 화류계 출신 엄마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받는 상처. 그 때문에 자신은 더 떳떳한 모습으로 성공하겠다는 그녀의 의지, 무엇보다 그를 하룻밤 놀이 상대가 아닌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어느 순간 해미가 '호구' 가 아닌 '사랑' 이되었다.

이런 해미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절대 10년 전 그가 했던 그 '나쁜 일' 을 털어놓을 순 없다. 버림받을까 두려워서가 아니다. 진실을 아는 순간 그녀가 망가지는 것. 레오가 두려운 건 바로 그것이다.

★ 여왕의 사람들 (강일구 / 기윤철 / 최비서 / 조용필 / 구심옥)

★ 길만옥 / 김지희 / 정사장 / 정기호 / 정구태 / 송나나

하나의 살인사건으로 인해 범인으로 몰린 여주인공이 다시 나타나면서, 그 사건과 관계된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면서도, 한 남자에게도 얽혀있는 복잡한 스토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연기를 위해 여배우들이  드라마에 몰입하며 많은 신경전을 벌였을 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대세인 여배우들의 드라마에 합류하게 될 채널A 새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2023년 4월 24일 첫방송 입니다. 함께 시작해보세요!!

 

* 사진과 내용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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