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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드라마 & 영화

드라마 트롤리 <방송정보>

by 장's touch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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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란 전동차의 폴 끝에 달려, 공중의 전선으로부터 전동차로 전력을 공급받는 작은 쇠바퀴를 뜻합니다. 작은 쇠바퀴하나로 인해 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SBS월화드라마 "치얼업" 의 후속으로 김현주 배우님과 박희순 배우님, 그리고 김무열 배우님이 호흡을 맞춘 "트롤리" 가 시작됩니다. 첫방송이 되기 전 간단한 편성정보와 등장인물 알아봅니다.

♥ 편성정보 : 채널 SBS /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 첫방송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 드라마소개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 제작진 : 연출 김문교 / 극본 류보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 출연진 :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민, 류현경, 기태영 외

♥ 기획의도

윤리학에 등장하는 '트롤리 딜레마' 라는 문제가 있다.

"기차 선로 위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다섯 명을 향해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롤리 전차가 달려오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이트롤리의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로변환기 옆에 서 있다. 

트롤리가 지금 이대로 직진한다면 이 인부 다섯 명은 죽는다.

하지만 당신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옆 선로로 바꾼다면 이 다섯 명은 살지만 대신,

옆 선로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한 명이 죽게 된다.

당신은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바꿀 것인가?"

이제 이 난제를 조금 변주해보자.

트롤리가 그대로 직진해 달리다면 파괴되는 것은 당신이 꿈꿔온 세상이다.

그런데 이 때, 옆 선로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당신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온 당신의 믿음, 신념이라면....

당신은 오랫동안 갊아해온 세상을 무사히 지켜내기 위해 트롤리의 선로를 바꿀 것인가? 

어쩌면 당신은 나 대신 누군가가 대시 선택해주길 바라면서 선로변환기의 손잡이를 놓고 도망쳐버리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정답이 없는 선택의 순간에 마주한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서 끝내는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선택'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 김혜주 / 남중도

* 김혜주

중도의 아내.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수선가. 재선 국회의원의 아내지만 지금껏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외부에 노출된 적이 전혀 없다. 봉사활동을 하다 만난 중도와 사랑에 빠졌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던 혜주에게 그가 가진 정치에의 꿈은 너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혜주는 중도를 사랑했고, 결국 그를 선택했다. 부모를 모르고 자란 혜주에게 중도는 처음 생긴 가족인 동시에 자신이 선택한 가족이다.

8년 전, 중도가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국회의원이라니, 언젠가는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곤 있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자 혜주는 잠시 아득해졌다. 하지만 중도가 어떤 사람인지, 왜 정치를 하려 하는지를 아는 혜수는 중도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다. 단, 자신이 정치인 남중도의 아내로 절대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조건이었다.

비례대표로 시작한 중도는 지역구 선출직 재선까지 이뤄냈고 이제 3선이 걸린 총선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혜주의 조용한 삶을 지켜주겠다는 중도의 약속은 지금까지 유효하다. 그래서 처음 중도가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혜주가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도 이제는 어느 정도 희석되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혜주가 세상에 노출되며 그녀가 오래 전 묻어둔 비밀이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한다. 혜주는 생각한다. 대체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정치인을 꿈꾸던 남자와 결혼한 것부터일까. 아니면... 당신을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던걸까.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이 선한 남자를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은 것이다.

다만 지금 혜주는 모든 것이....낯설다. 사랑하는 남편조차도.

* 남중도

사법연수원 수료 후 자신이 나고 자란 동네에 작은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약자들을 변호하며 남몰래 기부와 봉사를 하던 중 혜주는 만났다. 하지만 조용한 삶을 원했던 혜주는 중도가 가진 정치에의 꿈에 큰 불안과 거부감을 보였다. 그래서 중도는 약속했다. 언젠가 내가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당신의 삶을 분리하고 보호하겠다고, 배우자가 대외 활동을 하지 않는 거이 정치인을 꿈꾸는 자신에게 얼마나 큰 약점일지는 알고 있었지만 중도는 그만큼 혜주를 사랑했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뚯 하나로 8년 전 대한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처음 국회에 입성했고 그 다음 총선에서는 자신이 나고 자란, 서울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서울 신양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비례 출신들에게 그렇게 어렵다는 지역구 선출직 재선이었다. 그리고 지금, 3선이 걸려있는 다음 총선을 반 년 정도 앞두고 있다.

정치인이 되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여의도에서도 늘 약자들을 대변하려 한다. 그가 발의한 법안들은 종종 기득권층을 수호하는 국회의원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중도의 지난 시간은 지역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그의 이름을 서서히 알려갔다. 거기에 몇 번의 국감과 청문회를 통해 그는 꽤 성공한 젊은 정치인이 되었다.

국회의원으로 지낸 지난 7년 반 동안 중도는 혜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평소 지역구 표밭 다지기는커녕 선거운동 때조차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혜주를 비난하는 화살들은 모두 자신이 맞았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도에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난다. 하지만  중도는 당황하지 않는다. 판은 뒤집으면 된다. 그리고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해낼 것이다. 다만, 여보. 사랑하는 혜주야. 나를....의심하지만 말아줘.

★ 장우재 / 김수빈

*장우재

방송국 사회부 기자 초년생 시절 변호사 남중도를 알게 되었고, 자신은 세상을 바꿀 수 없어도 이 사람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중도가 처음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을 때 방송국을 떠나 함께 여의도로 들어왔다. 지금은 수석 보좌관으로서 중도와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철두철미하고 상황판단이 빠르다. 중도가 가끔씩 '인간적' 인 면모를 보일 때마다 그걸 잡아주는 것도 우재다. 하지만 그렇다고 까칠하거나 인간관계가 나쁜 것도 아니어서 모두와 두루두루 친하지만 동시에 아무와도 친하지 않다.

중도에게는 그의 정치 커리어를 전력으로 서포트해 줄 배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성 역할 이야기가 아니라 정치인의 배우자라는 특수한 상황의 이야기다. 그러니 혜주가 맘에 들 리가 없다. 평소에 지역구 표밭 관리는 커녕 선거운동조차도 하지 않는 정치인의 배우자라니. 중도에게 다른 큰 불만은 없지만 이 점에 있어서 중도가 혜주를 설득하지 못한 것만큼은 불만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남중도를 선택한 건 최고의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내가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다. 내가 겨우 여의오 강바람 쐬자고 이 사람에게 내 인생을 걸었겠는가?

그러니 대답해 주십시오, 의원님. 의원님이 꿈꾸시는 세상과 사모님, 둘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김수빈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며 그룹홈에서 살았다.

고교 중퇴 후 그룹홈을 나와 여러 친구들과 살다가 예기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 혜주의 가족 (현여진 / 남윤서)

★ 중도의 보좌진 (김빛나 / 고민석 / 최자영 / 박두섭 / 이강호 / 유운규 / 이성훈 / 조연우)

★ 영산 사람들 (진승희 / 최기영 / 이유신)

★ 국회 사람들 (우진석 / 강순홍)

★ 조귀순 / 권다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세월이 가도 녹슬지 않는 김현주 배우님과 박희순 배우님, 그리고 김무열 배우님가 그 외의 많은 조연들의 열연이 궁금해집니다.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 SBS 에서 "트롤리"를 만나보세요!!

 

* 사진과 내용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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