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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드라마 & 영화

쇼윈도 : 여왕의 집 <1회>

by 장's touch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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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과연 윤미라는 한선주를 알고 만난 걸까요?

"쇼윈도:여왕의 집" <1회> 리뷰를 시작합니다.

피로 물든 리마인드 웨딩

한선주(송윤아 분)와 신명섭(이성재 분)의 리마인드 웨딩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겉보기엔 완벽한 부부인 이들 부부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으며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입니다. 그러나 리마인드 웨딩 중 누군가가 비명을 지르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한선주가 발견됩니다. 시작할 때 보였던 구두는 피로 물들어 있고, 경찰의 수사는 시작됩니다.

1년 전

1년 전. 한선주는 여수로 출장을 가는 신명섭의 넥타이까지 골라주며 사랑이 가득한 배웅 인사를 합니다. 감사인사까지 하던 다정한 남편 신명섭의 출장 비행기에는 그의 내연녀 윤미라(전소민 분)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신명섭이 기내에서 화장실에 가자 윤미라가 갑자기 따라가서 밀회를 나눕니다. 여수의 호텔에서 윤미라와 신명섭은 오붓한 시간을 보냅니다.

윤미라는 "어쩌지? 나 자꾸 약속 깨버리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신명섭은 "널 계속 붙잡아 두는 건 너한테 몹쓸 짓이야"라고 답합니다. 이에 윤미라는 "날 위해서 헤어지라는 거라네?"라고 말했고, 신명섭은 "우리 이별은 어차피 예정돼 있는 일이었잖아?"라고 대꾸합니다. 이어 윤미라는 "우리 관계 확 터트려버릴까? 헤어지지 말고?", "농담이야~ 농담. 처음부터 우리 이러기로 약속하고 만난 거였잖아." 라며 얼버무립니다. 과거에 가정이 중요하다는 신명섭에게 윤미라는 1년만 연애하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1년 후에 붙잡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빅토리아

신명섭이 여수에 가는 시각 한선주는 바자회에 참석하여 기부물품을 팔면서 주변 엄마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선주도 엄마이자 라헬의 회장인 김강임(문희경 분)의 등쌀에 못 이겨 시험기간인 아이들을 두고 여수를 찾습니다. 김강임은 한선주에게 패션쇼뿐 아니라 다른 일도 있기 때문에 꼭 여수에 내려오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쇼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 피날레로 장식한 '빅토리아' 구두를 보고 윤미라는 자신의 작품임을 알고 감동합니다. 과거 윤미라는 자신이 그린 구두 디자인을 신명섭에게 선물했고, 신명섭은 윤미라 몰래 그 구두를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신명섭은 패션 기업 라헨그 룹 전무인 그는 자신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 '빅토리아' 패션쇼에 윤미라가 디자인한 구두를 메인으로 세우며 그녀의 재능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후 파티에 참석한 윤미라에게 신명섭은 은밀하게 "어땠어? 내 선물?"이라고 묻습니다. 윤미라는 "감동이었어. 고마워요. 내 구두를 여왕의 구두로 만들어줘서" 라며 감격을 표현합니다. 이에 신명섭은 "넌 나한테 언제나 여왕이잖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때 갑자기 나타난 한선주를 보고 신명섭은 당황합니다. 한선주는 쇼의 성공을 축하하며  "근데 누구야? 빅토리아 구두 디자인한 사람. 우리 회사 직원이야?"라고 묻습니다. 신명섭이 "외부 디자이너"라고 답하자 한선주는 "만나고 싶다. 어떤 사람인지"라고 말합니다. 신명섭은 "굳이 만날 필요 있을까? 당신 회사일에 관여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라며 한선주와 윤미라의 만남을 미리 막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는 모두 한선주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윤미라의 구두 디자인을 보고 그 가치를 알아본 것도 모두 한선주였습니다. 과거 한선주의 엄마 김강임 회장은 사위 신명섭에게 "알겠지만 난 도박이나 모험 따위 몹시 싫어하는 사람이야. 이번 론칭쇼 실패하면 확실히 책임져야 할 거야", "자네 때문에 손해가 얼마인지 아나" 라며 사위를 탐탁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한선주가 확실히 내조를 한 것입니다.

윤미라 VS 한선주

신명섭은 여수에 온 한선주와 탁 트인 곳에서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곧이어 윤미라를 만나러 갑니다. 배가 부른 신명섭은 윤미라가 먹는 모습만 바라봅니다. 윤미라는 "이런데 숨어서 말고 밖에서 당당하게 먹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아내와 내연녀의 차이입니다. 공개적인지, 은밀한 것인지) 이어 윤미라는 "당신하고 내일 지나면 우리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부터 남이네" 라며 아쉬움을 표하지만 '나의 여왕님' (아내 한선주) 에게 전화가 온 신명섭은 자리를 뜹니다. 

신명섭이 일 때문에 바쁜 사이, 한선주와 윤미라는 각자 여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숙소를 나섭니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우연인 듯, 운명인 듯 계속 마주칩니다. 배안에서 윤미라의 모자가 날아와 한선주가 건네주었고, 이후 섬 여행 중 사진을 찍으려서 한선주에게 윤미라가 다가가 혼자 온 것 같으니 서로 사진을 찍어주자고 제안합니다. 바닷가에서 만난 두 사람. 윤미라는 "그거 아세요? 이 섬에 전설이 있대요. 하늘나라에서 놀러 온 선녀가 인간과 사랑에 빠져서 여기에 숨어 살았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옥황상제가 선녀는 이 쪽에 인간은 저 쪽에 가두었대요. 서로 만나지 못하게 바라만 볼 수 있게"라고 말합니다. 한선주는 "견우직녀 전설과 비슷하네. 전설들은 다 비슷비슷하니까 진부한 사랑이야기네요"라고 말합니다. 윤미라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진부한 사랑이란 게 있을까요? 누구나 자기 사랑은 특별하고 소중한 거잖아요?"라고 말합니다. 한선주는 당황한 표정으로 "그렇죠~ 누구나 자기 사랑은 소중하고 특별하죠"라고 말합니다. 이때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미라는 전화를 받지 않자 자신이 주소 찍어주는 곳으로 오라고 문자를 남깁니다. 이후 한선주의 렌터카에 기름이 떨어져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윤미라는 한선주를 자신의 차에 태웠고, 저녁 식사 계산 직전 지갑이 없는 걸 알게 된 한선주를 위해 돈을 대신 지불합니다.

빨간 하이힐 & 빅토리아

고마워하는 한선주를 뒤로하고 윤미라는 신명섭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깁니다. 신명섭 역시 한선주에게 일 때문에 바쁘다며 좋아하는 샴페인을 준비해놓고 윤미라를 만나러 나온 것입니다. (한선주는 샴페인을 떨어뜨리며 불길한 앞날을 예고합니다.) 신명섭은 윤미라에게 "너한테 어울리는 구두 골라봤어. 여자한테 하이힐은 전투화라고 하지? 앞에 어떤 고난이 있어도 하이힐 신고 거침없이 걸어가." 라며 빨간 하이힐을 선물했고, 윤미라는 "내 앞에 일어날 모든 일을 꼭 승리할게" 라며 다짐합니다.

다음 날 아침 신명섭은 한선주에게 윤미라가 디자인했고 쇼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빅토리아' 구두를 선물합니다. 신명섭은 "내 여왕님께 바치는 내 마음의 선물. 오직 당신만이 신을 수 있는 유일한 구두"라고 말했고, 이어 "다음엔 일 말고 꼭 여행으로 다시 오자. 애들 데리고" 라며 자상한 남편으로 돌아옵니다.

신명섭과 한선주는 함께 울산공항으로 향했고, 마침 전화가 울립니다. 신명섭은 전화를 받고 회사에 일이 생겼다며 바로 갔고, 한선주는 공항에서 홀로 있습니다. 신명섭이 간 곳은 병원 응급실이었고,  "윤미라 씨가 음독을 시도해서 지금 응급실에 있거든요"라는 연락을 받은 것입니다. 잠시 후 윤미라가 깨어났고 신명섭은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해? 미라야"라고 말합니다. 윤미라는 "당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는데 헤어지는 게 맞는데"라고 말했고, 신명섭은 윤미라를 끌어안습니다. 같은 시각 한선주는 홀로 공항에서 기다리며 1회는 엔딩을 맞습니다. 

한선주와 윤미라의 모습이 대조되는 모습으로 첫 번째 방송이 끝났습니다. 한선주가 피를 흘리는 모습으로 시작된 드라마는 과연 이 사건이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윤미라는 한선주가 신명섭의 아내인 줄 알고 접근한 것인지, 2회 예고를 보니 한선주와 윤미라의 만남이 다시 이루어집니다. 

 

이상으로 치정 멜로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 <1회> 리뷰를 마칩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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