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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규영7

달리와 감자탕 <14화> 달달한 커플에게 계속 위기가 닥칩니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무학 ♥ 김 달리 앞의 이야기에서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 달리(박규영 분)는 버스정류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진무학은 김 달리에게 "내가 다 잘못했어요. 당신이 하자는 대로 다 할게요. 아무 데도 가지 마요. 내 옆에 있어요. 사랑해요." 라며 김 달리를 품에 안습니다. 김달리가 대답하지 않자 진무학은 김달리를 보며 "사랑해요."라고 다시 고백합니다. 김 달리는 "죄송해요. 저는 더 이상 진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곧 "채무자 채권자 사이로"라고 말하며 "동등한 관계에서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어요. 저도 사랑해요." 라면서 진무학에게 입을 맞춥니다. 둘은 바로 미술관 전시를 위해 작가를.. 2021. 11. 10.
달리와 감자탕 <11화>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진무학 덕분에 힘든 상황에도 달리는 웃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안착희의 등장 전 이야기에 이어 김 달리(박규영 분)와 진무학(김민재 분)은 청송 미술관 인근 부지에 그린벨트 사업을 추진하려는 이들에게 한 방을 먹인 일을 자축하며 단 둘이 옥상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불청객인 안착희(연우 분)가 등장하면서 둘의 분위기를 깨집니다. 착희는 달리를 보고 "저 여자가 왜 여기 있어? 설마 두 사람 동거해?" 라며 둘의 관계를 의심합니다. 달리는 사정상 잠시 옥탑방에 머물고 있다고 무학이 말하자, 착희는 다짜고짜 무학의 집으로 들어가 라면 없냐고 물으며 주방을 뒤집니다. 얼굴이 상처 투성인 착희의 얼굴을 보고 무학은 이유를 묻고 착희는 둘러대고 집안.. 2021. 10. 28.
달리와 감자탕 <10화> 드디어 달리와 무학의 마음을 확인했는데, 갑자기 불청객이 들이닥칩니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장태진의 도발 앞의 이야기에 이어.... 장태진(권율 분)은 김 달리(박규영 분)를 데리고 '돈돈 F&B'에서 운영하는 감자탕집을 찾아 '돈돈 F&B'가 청송 미술관 근처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사를 인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달리에게 전합니다. 마침 진무학(김민재 분)은 달리와 태진의 방문에 직접 볶음밥 재료를 들고 그들이 있는 방을 찾았고, 태진의 노골적인 모욕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태진은 돈돈 F&B 의 청송 미술관과 관련된 의혹을 말하며 무학을 계속 도발했고, 두 사람은 달리를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입니다. (이 와중에 장태진 이사의 신발 한 짝을 멀리 걷어찬 진무학, .. 2021. 10. 27.
달리와 감자탕 <6화> 무학을 뒤에서 끌어안은 달리. 비록 상황이 로맨스는 아니었지만, 관계에 진전이 있을까요?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기자회견 김 달리(박규영 분)가 모텔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실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 끝 하나 다치지 마요" 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 진무학(김민재 분). 그러나 달리는 무학이 돈 때문에 자신을 걱정하고 찾아온 거 아니냐는 모진 말로 무학을 밀어냅니다. 또한 진무학은 "당신 생각보다 엄청 비싼 연자야. 누가 연예인도 아닌데 뭘 사 입고 누구랑 사귀고 어디서 잤는지 신문에 다 나겠어"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미술관 폐관설, 사생활 논란이라는 위기의 상황에서 달리는 진무학의 말을 떠올리며 좋은 아이디어를 냅니다. 명문가의 상속녀, 젊은 .. 2021. 10. 9.
달리와 감자탕 <5화> 츤데레 진무학과 귀여운데 깡도 있는 달리의 이야기,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숙취해소 음료 집을 처분한 후 오갈 곳 없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무학(김민재 분) 앞에서는 호텔에서 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어 그의 눈을 피해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김 달리를 쫓아 미술관까지 따라온 진무학 때문에 다시 호텔로 향합니다. 진무학은 채권자, 채무자를 이유를 들며 김 달리의 휴대폰 번호를 저장합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는 친구도 많고 친척도 과하게 많았다" 라는 달리의 말이 세상이 따뜻하지만은 않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진무학은 달리를 자신의 방식대로 위로하며 마지막 서비스 '숙취해소 음료'까지 건네는 스위트함을 보입니다. 호텔비를 내준다는 배려.. 2021. 10. 8.
달리와 감자탕 <4화> 무작정 사고를 쳐버린 무학이. 무식한 무학이. 그래도 용감한 무학이.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미술관의 새 관장 전 화에 이어, 달리(박규영 분)가 거래처 사람들에게 멱살을 잡히자 무학(김민재 분)은 자신이 미술관의 새 관장이라면서 "빚이 얼마냐, 내가 다 해결하겠다" 라고 큰 소리를 칩니다. 후에 달리는 무학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무학은 "내 돈 내가 벌어서 가져가겠다는 것" 이라면서 청송 미술관의 임시 경영체제를 선언합니다. 달리는 "미술관은 돈 버는 곳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무학은 "돈 벌 구석이 천지삐까리" 라고 이야기합니다. 새 그림 무학의 새어머니(서정연 분)는 그림을 사 와서 무학의 사무실에 겁니다. 그리고, 액을 막아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그림은 무학의 기가.. 2021. 10. 1.
달리와 감자탕 <3화> 진짜 보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김민재 배우님의 능청스러운 연기, 박규영 배우님의 순수한 귀여움과 우아함이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달리와 감자탕"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난 화에 이어 진무학(김민재 분)은 조폭들(실은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같아요. 장사 준비는 다 마치고 왔다고 하는 걸 보니. 그리고 심지어 그분들 귀엽기까지 합니다.)을 데리고 청송 미술관으로 가서 "내 돈 내놔"라고 하면서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그때 새로운 관장 김 달리(박규영 분)가 와서 진무학에게 "진 선생님?" 이라고 부릅니다. 진무학은 재빨리 얼굴을 가리면서 "아닌데요" 라고 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진무학이 맞죠~ 진무학은 달리와 함께 사무실에 갑니다. 그곳에서 달리는 진무학에게 네덜란드에서 있었던 사업은 잘 되었는지,..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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