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를닮은사람리뷰8 너를 닮은 사람 <9화>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된 듯 하지만, 서우재의 감정이 점점 돌아오고 있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우재 & 정희주 구해원(신현빈 분)과 서우재(김재영 분)의 결혼식장 뒤편에 있던 정희주(고현정 분)에게 서우 재가 무작정 달려갑니다. 정희주가 피하자 서우재는 "우리가 왜 숨어야 하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라고 말하면서 정희주에게 뜨겁게 키스합니다. 그런 서우재를 뿌리친 정희주는 "넌 오늘날 만나지 않은 거야. 네 자리로 돌아가" 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한편, 결혼식장에 갔던 안리사(김수안 분)는 우연히 엄마 정희주와 서우재의 키스를 목격합니다. 이에 안리 사는 구해원이 '그 사람이....잠깐 다른 여자를 사랑했거든'이라고 말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다른 여자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 2021. 11. 28. 너를 닮은 사람 <8화> 운명적 끌림은 결혼식을 앞둔 상황에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크로키 북 지난 화 마지막에 철거 예정인 건물의 옥상에서 마주친 희주와 우재. 장면은 그 전의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정희주(고현정 분)의 딸 리사(김수안 분)는 무용 콩쿠르에 출전했지만, 무대 위에서의 실수를 견디지 못하고 사라집니다. 리사가 놓고 간 짐에서 희주는 자신이 태워버리려 했던 서우재(김재영 분)의 크로키 북을 발견했고, 리사가 희주에게 계속해서 우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사소한 관심이 아니었음을 깨닫습니다. 희주의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은 사라진 리사가 친구 주영(신혜지 분)과 함께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희주는 딸을 만나기 위해 주영의 집으로 간다고 말합니다. 우연한 만남 구해원(신.. 2021. 11. 11. 너를 닮은 사람 <7화> 아무도 행복해 보이지 않는 느낌은 저만의 기분일까요?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야구장 야구장에서 서우재(김재영 분)가 정희주의 아들 안 호수(김동하 분)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정희주(고현정 분)와 그의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 정희주는 서우재에게 무슨 수작이냐며 소리 지르고, 서우재는 "절 왜 이렇게 겁내요? 우리 뭐 있었어요?" 라며 정희주의 반응에 의아해합니다. 서우재는 안현성에게 "제가 야구를 좋아했는지 알고 싶어서 야구 겅기를 찾았다."라고 말합니다. 이후 안현성이 호수와 함께 야구하러 들어가고, 정희주와 단 둘이 남자 서우재는 "제가 정말 야구 때문에 여기 온 걸까요?" 라고 묻습니다. (무언가 이끌림이 있어서 온 것 같습니다.) 안현성은 서우재에게 집에 태워주겠다고 이야.. 2021. 11. 4. 너를 닮은 사람 <6화> 서우재는 정말로 기억을 잃은 걸까요?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희주의 전시회 지난이야기에 이어. 정희주(고현정 분)의 개인 전시회 오프닝에 찾아온 서우재(김재영 분)가 희주의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을 보고 반갑다는 듯 악수를 청하자 현성은 "저를 아시나 보네요?"라고 되묻습니다. 이에 서우재는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알던 분들을 못 알아보는 게 미안해서 아는 척부터 하는 버릇이 생겨서요"라고 답합니다. 전시회를 관람하던 중 구해원과 안현성은 전시회장 계단에서 다시 만납니다. 안현성은 "서우재는 죽었다는 의미가 이런 거였습니까?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 게 구 선생한테는 가능한 일인가 보네요."라고 말합니다. 마침 정희주가 이 둘을 찾아왔고, 둘은 .. 2021. 11. 3. 너를 닮은 사람 <5화> 희주와 현성, 해원과 우재의 4자 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기억상실 정희주(고현정 분)는 전시회 리셉션장에서 서우재(김재영 분)를 마주하고 충격에 빠지지만, 우재는 희주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인사를 건넵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해원은 희주에게 "언닐 알아보던가요? 언니를 보면 기억이 돌아올까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선배가 못 알아보면 언니도 모른 척 있어주세요."라고 넌지시 말을 합니다. 해원은 "사고로 아일랜드에 쭉 있었다고. 여권도 없이 불법 체류자로 몇 년을. 선배를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애 좀 먹었어요." 라며 우재의 사정을 이야기했고, 희주는 뜨끔합니다. 과거 희주는 우재와 도피 생활 중 남편 안현성의 전화를 받았고, 우재는 그런 희주에게 난 다 버리고 왔는데 누.. 2021. 10. 28. 너를 닮은 사람 <4화> 우재와 희주의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해원의 독백 "선배가 사라졌다. 내가 무얼 잘못한 걸까?"라고 스스로 자책하며 망가져 가는 구해원(신현빈 분)의 모습으로 4화는 시작합니다. 당시 구해원은 서우재(김재영 분)와의 결혼, 그리고 독일 유학 준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망가져 가던 구해원은 정희주(고현정 분)를 떠올리며 "왜 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했을까?"라는 해원의 독백은 무언가를 알아챘음을 암시합니다. 우재&희주 지난 이야기에 이어.... 정희주를 마주한 구해원은 "우재 선배가 돌아왔거든요."라고 말하며 우재와 함께 예전처럼 만나자고 권유합니다. 그러나 희주는 해원을 꺼림칙해하며 "다시는 보지 말자." 고 선을 긋습니다. 하지만 희주가 떠난 뒤 해원은 "말을 좀 .. 2021. 10. 27. 너를 닮은 사람 <3화> 해원이 희주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났지만 이게 다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내 이야기의 시작 길에서 구해원(신현빈 분)을 만난 정희주(고현정 분)는 해원을 처음 만난 시기를 회상하며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내 이야기의 시작은 역시 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3화는 시작됩니다. 과거 정희주는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는 시댁, 어린 나이에 유학 간 딸 안리사(김수안 분)의 부재로 인해 우울감에 시달립니다. 정희주는 이에 무작정 독일어 학원에 갔고, 그곳에서 독일 유학을 준비 중인 미술 전공생 구해원을 처음 만납니다. 둘은 미술이라는 공감대와 열심히 사는 해원의 모습에 급속도로 친해집니다. 정희주는 미술전 공인 구해원에게 호감이 갔고, 그를 본인의 미술 과외 교사로 채.. 2021. 10. 21. 너를 닮은 사람 <2화> 희주와 해원의 과거가 드러났는데, 둘 사이에는 어떤 악연이 있었던 걸까요? "너를 닮은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안현상과 구해원? 한국으로 돌아온 안현성(최원영 분)은 정희주가 구해원을 때린 증거가 담신 CCTV를 삭제하라고 지시하는 어머니 박영선(김보연 분)에게 "안 지워요. 잘못한 게 있어야 지우죠?", "그런 태도면 나라도 그랬어. 당신은 괜찮아? 엄마잖아." 라며 희주의 편을 듭니다. 안현상은 딸 안리사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폭행 영상을 찍은 리사 친구를 직접 만납니다.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던 안현성은 구해원 이야기가 다시 나오자, 순간 굳은 표정을 드러냈고, 이후 구해원의 채용 절차를 체크하며 그가 정식 채용 절차가 아닌 교직원 추천으로 이 학교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안현성은 세컨드 .. 2021.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