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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인사이더리뷰8

드라마 인사이더 <9회> 할머니를 죽인 범인을 알아낸 김요한은 속마음을 숨긴 채 다른 일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무릎 꿇은 김요한 김요한(강하늘 분)은 송두철(최무성 분)의 살해 혐의로 다른 교도소로 이감될 상황이었고, 결국 도원봉(문성근 분)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사실은 다른 수감자가 실수로 송두철를 찔렀지만 모두가 거짓 증언을 했습니다.) 김요한은 "받아주십시오. 시키시는 거 다 하겠습니다. 저를 회장님의 소지로 거두어주십시오" 라며 오열합니다. 도원봉은 김요한을 출소시키기 위해 윗선(신선동)에 도움을 요청했고, "양준(허동원 분), 양화(정만식 분) 두 형제 놈이 돈세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우상기(오태경 분)라는 기술자를 잃어버리고 나서 세탁 일을 못한 지 벌써 반년이지났습니다"라.. 2022. 7. 9.
드라마 인사이더 <8회> 할머니를 죽인 진범을 알게 된 김요한은 좌절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도원봉과 양화 회장 김요한(강하늘 분)은 도원봉(문성근 분)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왔고, 그 과정에서 조해도(한재영 분)와 양화(정만식 분)에게 추격당합니다. 김요한은 할머니를 죽인 진범을 목격한 우민호(김민승 분)를 데리고 도망쳤지만 민호는 끝내 양화(정만식 분)의 차에 치여 죽게 됩니다. 그러나 양화 회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김요한 앞에 나타나 "봉투, 도 회장이 나한테 주라고 한 봉투" 라며 협박했고, 이 때 김요한은 과거 오수연(이유영 분)이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과거 오수연은 "양화라는 이름 들어봤어요? 양준 회장의 친형. 동생을 데리고 강남 제패에 성공한 부경 파의 진짜 두목, 요한 씨... 2022. 7. 7.
드라마 인사이더 <7회> 최고의 빌런을 만나게 된 김요한.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신선동 어르신 김요한(강하늘 분)은 할머니 신달수(예수정 분)의 죽음을 목격한 우민호(김민승 분) 부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신선동(교도소 내)으로의 입장을 시도합니다. 김요한은 소장 허상수(성지루 분)를 찾아갔고, "신선동에 누가 있는 겁니까?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라고 질문했고, 허상수는 "누가? 언제 연락이 왔는데" 라며 의아해 했고, 김요한은 "더이상 말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허상수는 "이제 너인가 보구나. 언제까지 오라고 하시디" 라고 물었고, 김요한은 "그건 소장님께서 아신다고" 라고 답합니다. 허상수 소장은 김요한.. 2022. 6. 30.
드라마 인사이더 <6회> 장선오의 뒤를 이어 성주 교도소의 일인자가 된 김요한. 일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될까요?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엇갈리는 장선오와 노승환 장선오(강영석 분)는 거꾸로 매달았던 김요한(강하늘 분)을 풀어줬고, "내가 이번에 형 살려주면 형도 내 부탁 들어줄 거지? 나도 형처럼 나 여기 처넣은 새끼 죽여야겠거든. 근데 나 혼자서는 안 돼. 내가 구라 알려줄 테니까, 형 나랑 짱구 한 게임만 치자"라고 제안합니다. 김요한은 "다른 앞전들이 가만있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장선오는 김요한을 부축합니다. 이인자인 노승환(최대훈 분)은 장선오와 김요한의 앞을 막아섭니다. 노승환은 "아직 확인할 게 많은 자입니다"라고 말했고 장선오는 "아니 검사 끝. 난 다 이해했어"라고 말합니다. 장선오는 교도관에게 .. 2022. 6. 29.
드라마 인사이더 <5회>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악연의 끈이 점차 드러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넘버 투 노승환 김요한(강하늘 분)은 앞전으로서의 생활에 차츰 익숙해졌고, '넘버 원' 장선오(강영석 분)와의 유대로 깊어집니다. 그런 가운데 장선오는 '넘버 투' 노승환(최대훈 분)에게 자신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음을 고백하며 그의 비자금 장부를 찾아달라고 부탁해옵니다. 김요한은 물품보관바구니를 뒤지다가 시간이 급해지자 물품장을 아예 엎어버려 큰 부상을 당합니다. 그다음으로 김요한이 탐색에 나선 곳은 노승환이 자주 들르는 직원 사무실이었습니다. 김요한은 장부가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책장을 발견했지만 노승환이 갑자기 들이닥쳐 사무실 밖으로 내쳐집니다. 결국 김요한은 사무실 안에서 장.. 2022. 6. 23.
드라마 인사이더 <4회> 할머니의 죽음의 순간을 알게 된 김요한이 흑화 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장선오의 계획 엄익수(한규원 분)의 환희를 무색하게 만들며 최종 승리를 거머쥐는 김요한(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전히 왜 일인자인 장선오(강영석 분)가 자신을 도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김요한은 이튿날 장선오를 찾아가 지난밤의 게임과 정비소에서의 일을 물으며 "날 왜 도운 겁니까?" 라고 추궁했고, 장선오는 해맑게 "불쌍한 사람 돕는데 이유가 있나. 왜 존심이 상하시나? 지금 그쪽한테 존심 따위 사치 아닌가?" 라며 도발했습니다. 특히 독방에서 옆방에 있던 류태훈(조희봉 분)이 그동안 장선오의 지시를 받아 김요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장선오는 "그 양반 연영과 교수야. 아역.. 2022. 6. 22.
드라마 인사이더<3회> 아군인지 적군인지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해야 합니다.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텍사스 홀덤 김요한(강하늘 분)은 오직 옆방의 목소리에 의지하며 '텍사스 홀덤'의 이론들을 타파해나갑니다. 카드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와 승률, 포지션까지. 그는 옆방 남자가 지닌 방대한 양의 지식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징벌방에서의 스무날은 금세 지나갑니다. 김요한은 그 길로 송두철(최무성 분)을 찾아가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영치금 들어온 게 있어서 게임비는 제 돈으로 치겠습니다. 일전에 잃으셨던 거 이자까지 전부 다 해서 따오겠습니다. 그리고 앞전으로 올라가 방장님께서 시키시는 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라며 간청합니다. 그렇게 다시 테이블 앞에 앉은 김요한은 다른 이들까지도 느낄 만큼 달라져 있었습.. 2022. 6. 18.
드라마 인사이더<2회> 하나뿐인 가족도 잃고, 배신까지 당한 김요한. 드라마 "인사이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수감 사법연수원생 김요한(강하늘 분)은 불법 도박을 한 죄로 감옥에 수감되었고, 목진형(김상호 분) 검사의 명령으로 인해 잠입 수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감옥에 들어오겐 된 이유에는 동료인 홍재선(강신효 분)의 제안도 있습니다. 그는 자신과 김요한이 둘 다 불법 도박으로 감옥에 들어가면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만 빼내 줄 것이지만, 김요한만 들어가면 반드시 빼내 줄 수 있다고 딜을 한 것입니다. 결국 김요한은 송두철(최무성 분)을 비롯한 부경파 조폭들이 수감된 1상 8방에 배정됩니다. 도박으로 들어왔다는 말에 그들은 장선오(강영석 분) 라는 인물을 아느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장선오는 모르겠고, 혹시 이태광이라고는 아십..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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