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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11회> 이민수는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고,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흘러갑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뚤어진 모성 김무찬(박해진 분)은 권석주(박성웅 분)의 눈앞에서 살인범 이민수(김권 분)를 살려내려고 했고, 권석주는 "무찬아, 너도 죽이고 싶어 했잖아. 안돼 안돼 무찬아, 안돼"라고 외칩니다. 김무찬은 자신이 아끼던 형 권석주의 딸을 죽인 살인범에 대한 분노와 경찰로서의 본분 사이에서 흔들렸지만 결국 이민수를 살려냈고, 권석주는 절규합니다. 이민수의 모친 민지영(김유미 분) 의원과 내통하던 최진수(신정근 분) 형사는 이민수와 또 다른 개털인 정진욱(이완 분)을, 김무찬은 권석주를 이송했고, 갑자기 나타난 교도관 박철민(차래형 분)이 함께 차에 탑니다. 민지영 의원은 최.. 2023. 11. 17.
국민사형투표 <9회>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를 진행하는 채도희 아나운서, 그곳에서 개탈은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누구나 개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소풍 사이버수사대 주현(임지연 분)은 교도소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권석주(박성웅 분) 교수를 찾아가 "이민수가 보낸 첫 번째 편지 따로 있잖아? 대체 내용이 뭐길래" 라고 다그쳤고, 따로 조사를 하던 김무찬(박해진 분)은 주현에게 전화를 걸어 "권석주다. 사형투표를 만든 진짜 개탈. 처음부터 끝까지 권석주였다" 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이상한 굉음이 들렸고, 주현과 권석주가 있던 곳으로 의문의 탑차가 벽을 부수고 들어왔고 몸을 날려 주현을 구한 권석주는 의문의 탑차를 타고 도주합니다. 의문의 탑차를 타고 가버린 권석주를 뒤쫓은 주현은 사이버수사대.. 2023. 10. 27.
국민사형투표 <8회> 순식간에 개탄을 옹호하며 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충격적인 개탈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사이버수사대 사형에 대한 익명의 인물들의 대화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집니다. "사형제도 부활 어때?", "남의 인생 망친 애들 인생을 왜 챙겨주냐", "잘 먹고 잘 사는 사형수들도 널렸다" 등 베카리아의 논리를 언급하며 사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개딸은 점점 세력을 키워나갔고, 개탈을 지지하며 동일한 가면을 착용하고 거리로 나와 시위하는 인물들도 생겨납니다. 이들은 "사형제도를 부활해라. 우리의 정의는 상식적이다" 라며 범죄자들의 사형을 지지했고, 사이버수사대 주현(임지연 분)의 동생인 주민(권아름 분)의 학교 친구도 개털에 빠집니다. 정치와 법에 관심 없던 주민의 친구는 ".. 2023. 10. 17.
국민사형투표 <6회> 결국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게 되었고, 개탈은 잡혔지만.... 진짜 개탈은 아니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3차 국민사형투표의 결말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는 군대 내 성폭력을 저지르고 피해자를 자살까지 몰아간 오정호(정헌 분)이었습니다. 오정호는 개명 후 멀쩡히 새 현병원의 의사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서 마취된 환자를 몰래 찍던 장면이 나왔었습니다.) 사건현장에 김무찬(박해진 분)이 도착해, 셔터가 내려간 병원의 진입을 위해 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주현(임지연 분)은 폭탄을 놓아둔 것으로 추정되는 택배기사를 쫓다가 오히려 습격을 당했고, 발찌를 빼고 사라진 줄 알았던 권석주(박성웅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겁에 질린 오정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겁에 질린 채 경찰이.. 2023. 9. 21.
국민사형투표 <5회> 수사 공조를 위해 살인범 권석주는 교도소 밖으로 나왔지만, 홀연히 사라집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정의는 상식적! 살인자 권석주(박성웅 분)는 개탈 추적을 위해 청낭교도소 밖으로 나왔고, 박철민(차래형 분) 교도관은 "살인자가 나온다고 뭐 되는 거 아니다" 라고 비아냥대면서 함께 동행합니다. 사이버 수사대 주현(임지연 분)은 권석주를 곧바로 특별수사본부로 데려갔고, 교도소가 아닌 밖에서 마주한 김무찬(박해진 분)과 권석주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지금부터 그동안 받은 편지, 주변 사람, 특히 최종 법정 참석자들을 다 뒤져서 개털이다 싶은 사람을 골라내라. 정황상 개탈은 분명 그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고, 권석주가 "사형투표 피해자부터 특정해야 하지 않냐"라.. 2023. 9. 15.
국민사형투표 <4회> 김무찬과 권석주의 8년 전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권석주는 출소를 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8년 전 8년 전, 김무찬(박해진 분)은 한 여자아이가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고, 죽은 아이는 바로 권석주(박성웅 분)의 하나뿐인 딸이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고, 이에 권석주는 분노했고, 현재 교도소에서 김무찬과 대면하면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잘 따르던 사람은 '김무찬'이라고 말하며 함께 있던 주현(임지연 분)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같은 시각, 개탈은 김무찬이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여론몰이를 했다고 폭로합니다. (앞서 김무찬과 상사는 자동차 폭발로 김무찬이 생사를 헤매고 있다고 거짓 발표를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기자들은 교도소에서 권석주를 대면하고.. 2023. 9. 5.
국민사형투표 <2회> 장난인 줄 알았던 1차 국민사형투표가 끔찍한 결과를 낳았고, 2차 국민사형투표가 예고됩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무죄의 악마들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을 대상으로 한 1차 국민사형투표의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 배기철이 시체로 발견되고, '개탈'이 또 한 번 전 국민을 상대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을 만들어 김무찬(박해진 분)을 특별수사 팀장을 맡은 가운데 '개탈'은 다음 국민사형투표까지 예고합니다. 주현(임지연 분)은 김무찬에게 "딸의 살해범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아 아버지가 범인을 죽인 사건이 있었지 않나. 팀장님이 담당이었다. 그 아버지가 최후 진술 때 한 말이다. '무죄의 악마들'. 그 아버지 권석주(박성웅 분)가 범인이다" 라며 개..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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