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불가살17

불가살 <7회> 전생의 기억을 찾으려는 단활과 민 상운. 그들은 또 하나의 비밀에 다가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옥을태를 쫓는 권형사 권호열(정진영 분) 형사는 민시호(공승연 분)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민 시호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권 형사는 "미혼모가 얼마나 힘든데" 라며 걱정합니다. (기억나진 않지만 전생에 부녀지간이었습니다.) 민 시호는 권 형사에게 언니 민상운(권나라 분)이 말한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이름을 알려주고 권 형사는 심부름 센터에 가서 옥을태의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이후 권 형사는 경찰서에 갔다가, 15년 전 민상운 쌍둥이 언니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시장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뒤를 미행하다가 대저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곳이 옥을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아.. 2022. 1. 11.
불가살 <6회> 어깨의 상처가 없는 민 상운. 단활은 혼란에 휩싸입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귀물 터럭손 옥을태(이준 분)는 터럭 손(손에 털이 많이 난 물에 사는 귀물)의 환생인 사람을 이용해 민 상운(권나라 분)의 여동생 민 시호(공승연 분)를 납치했고, 단활(이진욱 분)은 600년 전 제 혼을 빼앗아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을 죽이고 오랜 복수극을 끝내려다 전생에 자신의 아내였던 민시호가 납치됐다는 말에 또 다른 불가살 옥울태(이준 분)를 죽일 때까지만 민상운과 손을 잡기로 합니다. 단활은 터럭 손을 찾기 위해 권호열(정진영 분) 형사에게 근처 저수지에서 특이한 익사 사고가 많이 벌어진 곳이 있는지 질문합니다. (과거에도 터럭 손은 물가에 은신처가 있었습니다.) 전직 형사였던 권형사는 형사 후배들에게 수소.. 2022. 1. 5.
불가살 <5회> 전생에 만났던 인연들을 다시 만나고, 서로를 모른 채 적이 되어 쫓고 쫓깁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불가살을 없앨 칼 앞의 이야기에 이어서 단활(이진욱 분)은 제 손으로 전생에 자신에게 칼을 꽂고 가족을 죽였던 민 상운(권나라 분)에게 복수하고 혼을 되찾기 위해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와 맞서 싸웁니다. 결국 단활이 민 상운을 구한 셈이 되었고, 민 상운은 쌍둥이 언니 민상연(한서진 분)이 죽기 전에 한 말대로 단활이 "불가살을 없앨 칼"이라 여깁니다. 단활은 자신에게 오히려 도움을 요청하는 민상운의 모습에 당황합니다. 그리고 민상운을 안고 차로 돌아가는 길에 쓰러져 있는 권호열(정진영 분)을 발견합니다. 단활은 슬픈 얼굴로 '이렇게 다시 만났네요. 그립고 반가웠어요. 더는 나를 쫓지.. 2022. 1. 3.
불가살 <4회> 불가살은 불가살로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시 만나는 인연들 단활(이진욱 분)은 과거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이 가족의 원수인 민 상운(권나라 분)과 자매로 환생한 걸 보고 괴로워합니다. 단활은 600년 전 양아버지 단극(정진영 분), 아내 단솔, 그리고 아들 아찬의 무덤 앞에서 무녀에게 물었습니다. "불가살의 원한을 산 것은 나인데 어째서 이들이 죽은 것이냐" 고 묻자 무녀는 "당신과 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업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과보를 풀지 않는 이상 이들은 다음 생에도 얽히고 엮일 것이다. 그게 악연이든 선연이든" 이라고 경고했고,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고 또다시 당신의 업에 휘말릴 것이다"라고 덧붙입니다. 단활이 "내가 이들을 만나지 않고 피한다고 해도?.. 2021. 12. 27.
불가살 <3회> 결국엔 만나게 된 단활과 민상운. 그러나 뜻밖의 만남이 또 있었습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15년 만에 온 집 민상운(권나라 분)은 뚫린 벽 앞에서 "아파트 허문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와 봤다. 엄마랑 언니 기일이지 않냐. 미안하다 언니. 여기 오는데 15년이 걸렸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글썽입니다. 민상운은 이어 "숨어서 살아야 한다.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너는 분명히 보면 알 수 있다" 라던 언니의 말을 떠올리려 했으나 끝내 뒷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때 갑자기 현관문을 열려는 소리가 들리고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은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합니다. 단활은 결국 문을 부수고 들어갔으나 민상운은 이미 도망친 후였습니다. 택시를 잡아 집에 가려던 민상운은 "확인할 게 있다" 며 .. 2021. 12. 26.
불가살 <2회> 한 회만에 엄청난 관심도가 높아진 드라마.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불가살이 된 단활 600년 전, 단활(이진욱 분)은 아들 아찬과 부인 단솔(공서영 분)의 죽음을 대하고 슬픔에 빠집니다. 그도 잠시, 붉은 천을 두른 여인(권나라 분)에 의해 칼에 찔리고, 혼을 빼앗기게 되고 '불가살' 이 됩니다. 단활은 죽음에서 깨어나 그 여인에게 "왜 내 가족까지 죽였냐" 면서 복수의 칼을 꽂습니다. 그녀는 죽기 전, "무슨 짓을 한 거냐. 또 다른 업보를 만들고, 또다시 과보를 낳았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원망의 눈물을 흘리며 "난 이 상흔을 가지고 환생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사라집니다. 이를 목격한 졸군들은 단활에게 칼을 꽂았으나 단활은 죽지 않았습니다. 졸군들은 단화의 양아버지이자 장인인 단극(정진영 분.. 2021. 12. 20.
불가살 <1회> 죽지 못하고 600년을 찾아 헤맨 남자. "불가살" 첫방송 리뷰를 시작합니다. 600년전 그날 단활(이진욱 분)은 다리 아래로 추락했지만 죽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600년 전 이 땅에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귀물. 사람을 잡아먹는 수많은 귀물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귀물은 모두 사라졌다. 나를 제외하고. 난 이 땅에 살아남은 마지막 귀물.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라고 말합니다. 단활은 민 상운(권나라 분)을 마주하며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 동안 너를 찾아다녔다. 600년 전 그날,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내레이션과 등장합니다. 이름 없는 아이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고려말. 태어나면서부터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 아이의 엄마는 뱃속 .. 2021. 12. 19.
불가살 <들어가기>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삶. 새로운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모두모두 알아주는 이진욱 배우님과 이젠 당당히 연기자라 할 수 있는 권나라 배우님, 그리고 역시 연기돌 이준 배우까지 합세한 거대한 드라마입니다. "불가살" 방송정보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 방송정보 : tvN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 첫방송 2021년 12월 18일 예정 ♥ 드라마소개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 ♥ 제작진 : 연출 장영우 (스위트 홈, 사랑의 불시착) 극본 권소라, 서재원 (손 the guest, 안투라지 등) ♥ 기획의도 ♥ 인물소개 ★ 단활 / 민상운 ★ 옥을태 / 단솔 ★ 단극.. 2021. 1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