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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행복소생기드라마8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5회> 3년이 시간이 흘렀고, 추앙 커플은 재회합니다. 그 사이 염창희와 염기정의 삶도 변해있습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추앙커플의 재회 구 씨(손석구 분)와 염미정(김지원 분)은 3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납니다. 함께 길을 걸으며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보던 두 사람. 구 씨는 "혼자 걷는 사람은 늘 여럿을 경계해" 라며 "너만 만나면 이상해. 생각하지도 않은 말이 줄줄 나와" 라고 말합니다. 이에 염미정은 "우린 둘이야? 아니면 일 대 일이야?" 라고 물었고, 구 씨는 "너 나 경계하냐" 고 묻습니다. 염미정은 "진작 전화하지" 라며 마음을 전했고, 구 씨는 염미정에게 신발을 사줬고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평범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러나 오늘이 일요일인 줄 알았던 구씨는 토요일이라.. 2022. 5. 29.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0회> 구 씨의 과거 고백으로 인해 추앙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온 듯했으나, 염미정은 더 가보자고 제안합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더 가요, 더 가봐요 염미정(김지원 분)은 구씨(손석구 분)의 말을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같이 살던 여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구씨에게도 그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염미정은 어두웠던 과거를 꺼내 보이며 자신과 멀어지려는 듯한 구 씨의 태도 때문에 더욱 괴로워합니다. 백사장(최민철 분)을 만난 뒤, 구씨는 염미정에게 상처주기 위해 애씁니다. 염미정이 "할 말 없냐" 며 대화를 요구하자, "사과해야 되나? 할 말 있으면 네가 해. 여자들은 꼭 뭐 맡겨놓은 것처럼 툭하면 뭘 달래. 내가 너한테 빚졌냐", " 넌 상황을 자꾸 크게.. 2022. 5. 28.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9회> 외지인 구씨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염미정과의 구원 관계가 흔들리는 듯합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백사장과의 악연 구씨(손석구 분)는 산호 싱크 트럭의 끈이 풀려 싣고 가던 것들이 찻길에 떨어지는 바람에 찻길에 머물다가 결국 백사장(최민철 분)과 마주칩니다. (과거 함께 일했던 사이지만, 지금은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백사장은 "이런 날이 다 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숨어버린 구자경을 길거리에서 다 보고. 너 망가진 척 쑈 하냐?" 라고 말했고 구 씨는 "내가 왜 망가진 척을 해야 하냐" 고 따집니다. 백사장은 "세상 어떤 놈이 제 여자가 죽었는데 운전 중이시냐고 차 좀 세워보라고 하냐. 나 우리 와이프가 죽은 줄 알았다", "너 키우던 개 죽었을 때도 서럽게 울었다며. .. 2022. 5. 24.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7회> 끝내 염미정은 전 남자 친구의 돈을 대신 다 갚았고, 이로 인해 구 씨와의 다툼이 일어납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염기정의 질투(?) 염기정(이엘 분)은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 씨(손석구 분)의 관계를 못마땅해합니다. 염기정은 구 씨가 밭일을 돕는 것을 두고 "쟤들 지금 연애질하는 것" 이라며 노려보곤, 아버지 염제호(천호진 분)가 구 씨에게 삯을 챙겨주려 하자 "좋아서 한다는데 왜 자꾸 눈치 없이 돈을 준다고 하냐" 며 입을 삐죽입니다. 염미정이 눈치를 줬지만 염기정은 "내가 칼자루 쥐었다. 어디서 눈을"이라고 경고하면서 "어떠냐, 동네에서 동네 남자와 연애하는 기분. 맨날 힘들게 버스 타고 전철 타고 서울 올라가야 남자가 있는 줄 알았다. 이런 들판에서 남자 만날 줄은 생각.. 2022. 5. 14.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6회> 제대로 추앙을 시작한 구 씨지만,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인간 대 인간 구씨(손석구 분)는 염미정(김지원 분)에게 문자로 "돈 생겼는데 혹시 먹고 싶은 거. 나 구 씨"라고 말했고 염미정은 미소 지으며"돈가스. 역 근처에 있는데"라고 답했습니다. 둘은 만나서 식사를 했고, 염미정과 구 씨가 나란히 걸으며 집에 돌아오는 모습을 목격한 염미정의 언니 염기정(이엘 분)은 다음날 퇴근 시간에 염미정에게 연락해 술을 마시자고 했습니다. 염기정은 염미정에게 "아무나 사랑은 내가 하기로 했다. 말이 아무나지. 진짜 아무 나냐, 너는?"이라고 말했고, 염미정은 "뭐가 무서운데? 평생 그렇게 사람 가려 만나서 잘 된 거 있어?" 라며 "우리의 실수는 아니다 싶으면 연습 기.. 2022. 5. 8.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4회> 추앙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염씨 남매 & 구 씨 구 씨(손석구 분)는 염제호(천호진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지만, 염미정(김지원 분)과 염제호의 아내, 염제호 누구도 말하지 않는 조용한 식탁입니다. 이후 구 씨는 염제호(천호진 분)가 동네 어르신에게 싱크대를 제작해주고 제대로 돈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돈을 받아왔습니다. 염미정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구 씨에게 가서 "고구마 줄기 좋아하는 것 같다고 드시래요" 라며 차가운 구 씨의 모습에 "왜 이랬다 저랬다해요? 차가웠다가 괜찮았다가"라고 말했고, 구 씨는 "똑같던데. 아저씨랑 너랑. 자기가 받아야 할 돈인데 자기가 주눅 든다"라고 말하며 "좋게 좋게 해 봐라. 돈 나오나"라고 말합니다.. 2022. 4. 25.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3회> 남녀 사이에 '추앙'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그에 대한 구 씨의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염창희의 이야기 둘째 염창희(이민기 분)는 친구에게 "미친 거 아니야? 내 친구 결혼식에는 지가 왜 와. 번쩍번쩍 차려 입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랑 헤어졌으면 내 친구랑도 끝난 거 아냐? 뭐, 편한 사이로 지내자고?"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나 칼 맞은 놈이야. 촌스럽네 어쩌네. 편한 사이로 지내 자네. 뭐 사이코야. 내가 등신이야?"라고 화를 내면서 "그냥 끝났으면 끝난 사이처럼 지내자고. 그게 기본이라고"라고 분노합니다. 이후 누나 염기정(이엘 분)은 당 미역에서 염창희의 전 여자 친구 이예린(전수진 분)을 마주쳤고, 그들의 이별과 관련해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됩니다.. 2022. 4. 18.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2회> 말이 없던 염미정에게 날아온 대출금 상환 독촉장. 이것이 구 씨와의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리뷰를 시작합니다. 비밀 공유 구씨(손석구 분)는 염미정(김지원 분)의 부탁으로 대출금 상환 독촉장을 대신 받기 위해 우체부 아저씨가 오자 마구 뛰어갔고, 결국 독촉장을 받아두어 얼떨결에 비밀을 공유하게 됩니다. 염미정은 구 씨가 숨겨놓았던 대출금 상환 고지서를 내밀자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봉투를 뜯어보다 "여기다 좀 둘게요. 집에는 둘 데가 없어서. 누가 볼까 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행에선 등본상 주소가 아니면 변경 안 된다고 해서 여기로 주소 옮겨놨어요. 죄송해요. 급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라며 사과합니다. 이후 염미정은 "연체가 5일 넘어가면 신용카드 정..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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