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ch 드라마 & 영화

일타 스캔들 <2회>

by 장's touch 2023. 1. 22.
반응형

반찬가게 여사장 남행선과 일타강사 최치열의 인연은 과거로부터 이어져있었습니다. "일타 스캔들" <2회> 'CHAPTER 2.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확률' 리뷰를 시작합니다.

과거의 만남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은 서로는 모르는 과거 첫 만남 스토리가 밝혀집니다. 임용 고시 준비 중이었던 청년 최치열(김민철 분)이 매일 따뜻한 밥 한 끼 배불리 먹었던 고시 식당이 다름 아닌 남행선의 엄마(김미경 분) 가게였습니다. 남행선의 모친은 "하루 두 끼는 먹어야 머리가 돌아가지 한 끼 먹는 걸로 어떻게 버티냐" 며 최치열을 측은하게 여겼고, 최치열은 임용고시를 보는 이유로 "아버지 소원이다. 못 배운 게 한이시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행선 모친은 "착하다. 부모 말 듣고. 우리 딸들은 원수도 그런 원수들이 없다"라고 기특해합니다. 

그러던 중 최치열의 부친이 파지를 줍다가 오토바이에 치였고,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내장파열 과다출혈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최치열은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던 길에 남행선의 엄마는 밥을 먹고 가라고 했고, 식권을 다 썼다는 최치열에게 그는 "누가 식권 달래? 뱃속에 뜨신 게 들어가야 살만해지지. 처먹고 가라니까!"라고 말하며  갓 지은 따뜻한 밥상을 차려줍니다. 때마침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였던 어린 남행선(이연 분)이 엄마의 가게를 찾아오면서 둘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남행선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손님 최치열의 테이블에 숭늉을 서빙하기 위해 다가갔고,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은 최치열은 밥을 먹으며 눈물을 훔칩니다. 이를 본 남행선은 그런 최치열이 마음껏 울 수 있도록 일부러 TV 볼륨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날은 남행선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가게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남행선이 뒤를 돌아보았을 때에는 쪽지를 죈 채 홀로 서있는 5살짜리 조카 해이와 언니가 놓아둔 커다란 여행 가방만 있었습니다. 쪽지에는 "내 딸이다. 이름은 해이. 당분간만 부탁해" 라고 적혀있었고, 남행선은 "얼마나 당분간. 집 나가 소식 끊고 살았으면 지 인생 자기가 살아야지. 뭐 하는 짓이야. 엄마보고 뭐 어쩌라고" 라며 분노합니다. 남행선의 모친은 5살 해이에게 "엄마가 너 여기 데려다주고 갔어? 엄마 어디로 갔는데" 라며 다급하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바로 차 사고가 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로 남행선의 모친이 돌아가신 것입니다.

남행선은 몸이 불편한 남동생과 조카를 보살피며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하기엔 벅찼고, 감독은 "오늘부로 에이스고 뭐고 없어. 가기만 해 봐. 네 조카 죽으면 그때 보내줄게"라고 말하며, 조카와 운동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감독의 말에 남행선은 "그럼 핸드볼 그만두겠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그때의 함께 핸드볼을 했던 친구가 지금의 반찬가게를 함께 하는 김여주입니다.) 이후 남행선은 모친의 가게를 운영했고, 어린 남해이는 유치원에 늦게 자신을 데리러 온 남행선에게  "이모한테 엄마라고 하면 안 돼?"라고 물었고, 남행선은 "해라? 안 될 게 뭐가 있어. 울지 말고"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그날부터 이모가 아닌 엄마가 된 것입니다.

열혈엄마 남행선

이처럼 남해 이를 조카가 아닌 딸로 키운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은 입시를 코앞에 둔 해이(노윤서 분)가 어렵게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 수업을 듣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줄넘기를 하며 스스로 벌은 주며 절친인 김영주(이봉련 분)에게 "난 해이가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줄 몰랐다. 그것도 모르고 내 딸은 사교육 체질 아니라고 계 탔다고 남의 딸 축하만 해주고 나 왜 이렇게 둔하니" 라고 자책합니다. 원래 속을 보이는 애가 아니라 눈치를 깠어야 했다 말한 남행선은 "그때도 그렇게 마음 고생 해놓고, 난 다 괜찮아진 줄 알았어. 잘 적응하고 있다고, 잘 해내고 있다고 나 편한 대로 생각했어. 나 너무 아등바등 사니? 꼴값이잖아. 자기만 별난 인생 산다고"라고 말합니다.

이에 김영주는 "아픈 동생에 언니가 버린 조카에. 누가 너한테 돌 던져봐라. 내가 조져버릴라니까" 라며 남행선의 편을 들어주었고, 남행선은 "나 좀 심쿵했다. 방금"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김영주의 "진심이다. 다 너처럼 못한다. 나 너 진짜 존경한다", "엄마라고 실책이 없을 수 있냐. 만회하면 된다. 지금이라도 해이 마음 헤아리고 서포트해라. 치맛바람 휘날려줘라"는 말에 남행선은 마음을 다잡았고, 다음날 바로 학원을 찾아가 상담받았고, 최치열의 강의 등록일이 당장 내일이라는 것과 스카이맘점넷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으라는 팁을 얻습니다.

남해이의 친구인 이선재(이채민 분)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술을 마시고 있는 모친 장서진(장영남 분)과 마주합니다. 안부를 나눈 뒤 방으로 들어가려 했던 이선재를 장서진이 뒤에서 껴안으며 "너마저 잘못되면 엄마 진짜 죽어" 라고 했고, 이후 장서진은 부엌장에 한숨을 쉬며 돈을 놓았고, 모두가 잠든 시각 이희재(김태정 분)가 몰래 나와 그 돈을 가져갑니다. (방에서 크게 음악을 틀어놓던 학생이었습니다.)

반찬가게와 최치열

지동희(신재하 분) 실장이 사다준 도시락을 깔끔하게 먹은 일타강사 최치열은 상담사를 만나 "펑펑 울었어요. 밥도 뚝딱. 이거 무슨 싸인이죠? 조울증 같은 건가?"라고 물었고, 의사는 일단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았다는 게 희망적이라며 구역질도 없었냐 되물었습니다. 이에 최치열은 "전혀요. 속도 편했고 약도 안 먹고 곯아떨어졌어요. 뭔가 좋았어요. 해소된 것 같기도 하고" 라며 불쑥 등장하는 여학생에 대해 "이랬다 저랬다"라고 답합니다. 좋은 시그널 같다 말한 의사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정서적 변화가 시작된 건지 지켜보자고 말했고, 항상 까칠하던 최치열은 사무실의 거슬려하던 화분에도 미소를 지었고, 직원에게도 다정하게 대했고 이후 진행된 무료강연에도 열심을 다합니다. (돈만 밝히는 줄 알았지만,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는 최치열입니다.)

최치열은 다시 지동희실장과 함께 반찬가게로 향했지만 반찬가게 안에 있던 남행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발걸음을 돌렸고,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가오는 남행선을 피해 도망가는 데 성공합니다. 최치열은 "저 여자가 여기 왜 있어? 저 여자 가게였어? 지 실장, 저 사장이 아까 뭐라 그랬지?"라고 물었고, 이에 지동희는 남행선이 핸드볼 국대 출신에 남편은 필리핀에서 태권도 사업을 한다고 알립니다. 그래서 빨랐나 보다고 중얼거린 최치열은 "됐고 이 집은 끊어. 이 집 아니야. 다시는 오지 마"라고 외쳤고 마침 남행선이 나타나 여기 주차하면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그 말에 최치열은 "가"라고 말했고 지동희는 운전해 사라졌습니다. 

이후 다른 집에서 산 도시락을 먹던 최치열은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아무리 맛있어도 그 집은 다시 안 간다. 절대 네버네버"라고 말했으나 다 먹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직행했고, 남행선의 손맛을 잊지 못한 최치열은 다음날 아침 눈 뜨자마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습니다. 때마침 남행선은 최치열 강의를 등록하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줄 서야 안심이 된다며 오픈 시간을 미루고 동생 남재우(오의식 분)와 친구 김영주에게  장보기, 반찬 준비를 부탁했고, 이에 동생 남재우는 "내일 8시에 산책하고 카페 가서 와플 먹어야 하는데" 라고 말합니다. 이에 남행선은 "내일은 패스해라 좀? 너 시간당 9춴 원 줄게. 만 원 그 이상은 안 돼"라고 회유합니다.

비장한 각오로 집을 나서고 있던 남행선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가게 앞을 서성이는 최치열과 딱 마주쳤습니다. 수상함에 경계하던 것도 잠시, 손님이라는 걸 알자마자 친절한 사장님 모드로 12시에 문을 열겠다고 하고 수강 등록을 위해 달려갔고, 그렇게 학원 앞으로 달려간 남행선은 같은 목표를 위해 모이는 학부모들 사이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제일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그런데도 이미 학원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고, 남행선은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번호표인 100번을 받아내며 남해이의 소원인 최치열 강의를 등록하는 데 성공합니다. 

트라우마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의 수업 등록에 성공했다는 남해이의 말에 전교 1등인 방수아(강나언 분)는 견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어 방수아는 엄마 조수희(김선영 분)를 향해 "엄마, 남해이, 최치열 수업 등록한 거 알아? 엄마가 정보 공유한 거야?" 라며 쏘아붙이는가 하면, "아 몰라 짜증 나. 그냥 걔가 싫어. 없는 애가 있는 척하는 게싫어" 라고 말합니다. 

이후 학교 수업 시간에 교사 전종렬(김다흰 분)은 최치열의 문제집을 푸는 방수아를 보고 분노하며  "넌 선생님에 대한 최소 예의도 없냐"라고 말했고, 방수아는 "(학교에서 배우는 건) 다 아는 거라서요. 중학생 때 풀어본 거예요" 라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전종렬은 최치열과 서점에서 마주쳤고, 최치열이 먼저 전종렬을 알아보자 전종렬은 "용케 알아는 보네? 나는 아침저녁으로 버스에 박힌 네 얼굴 본다. 오늘도 보고 왔다. 필통에 텀블러에 벌 겨 다 팔더라" 며 비아냥 거립니다.

최치열이 "어느 학교에 있냐. 우림고?"라고 묻자 전종렬은 "궁금은 하냐? 언제 한 번 밥 먹자고 이딴 소리나 안 했으면 좋겠다. 너랑 얽히는 것에 아주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다. 버는 것에 비해 편지 않나 봐? 말랐네. 노량진에서 하루 한 끼 먹을 때보다. 돈 쫓아 꿈도 쓰레기통에 처넣고 해서는 안 될 짓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는데" 라며 최치열을 비난합니다. 최치열이 "그때 그 일은 진짜 몰랐다"라고 해명하자 전종렬은 "그래서 모른 척하고 전화도 안 받고? 결국 그 일 때문에 애가 죽었다. 그 집안은 풍비박산 났다. 최소한 양심의 가책은 받고 살아라 제발. 너 영석이 모친상 문자도 씹었다며? 애들이 나쁜 새끼라고 엄청 욕하더라. 오래 살겠다"라고 분노합니다. (수면부족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최치열의 악몽 속에는 늘 긴 머리 여학생이 등장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종렬과의 만남 이후 최치열은 과거 제자를 떠 올 쳤고, 상념에 잠겨 신호를 못 보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고 앞에 있는 학생을 보고는 과거 제자의 모습을 겹쳐봅니다. 이후 최치열은 제자의 납골당을 방문했고, 이어 "이러려고 전화번호 알려 달라고 한 거냐"라고 분노차 소리를 지르는 과거 최치열의 모습이 그려지며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합니다.

김칫국

이후 12시에 딱 맞춰 남행선의 반찬가게를 다시 찾은 최치열은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중무장을 하고 무사히 도시락을 사고 실장 지동희의 이름으로 회원 가입까지 했습니다. 남행선의 친구 김영주는 "너 대놓고 보더라. 그 남자 너한테 반했다. 내가 그쪽으로 빠삭하다" 며 부추겼고, 남행선은 "해이 아빠 필리핀에서 태권도 사업한다고 네가 떠들었잖아" 라면서도 설렙니다. 김영주는 "여자들이 뒤에서 미혼모 아니냐고 수군거리니까 그랬지" 라며 반찬가게 초기에 남행선, 남해이 모녀에 대해 사람들이 미혼모로 의심하자 남해 이를 유부녀로 만든 이유를 밝히며, 남행선의 로맨스를 응원했고, 남행선은 "난 대외적으로 유부녀니까 갖다 대지 마라" 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남행선과 김영주의 대화를 듣게 된 최치열은 자신 때문에 남재우의 휴대폰이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망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최치열은 최신 휴대폰을 가지고 다시 반찬가게를 찾습니다. 회원이 된 기념이라며 휴대폰을 남행선에게 건넨 최치열. 이 모습에 김영주는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푹 빠진 것이라며 "너한테 관심 있어 준 것 맞다. 100만 원 넘는 최신폰이다. 빠져도 푹 빠졌다. 뇌물 공세도 진도가 있지. KTX다. 폰을 선물한 건 널 구속하고 싶다는 거다"라고 설레발을 치며 김칫국을 마시며 이어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 없냐. 해이 엄마 말고 여자 남행선으로?"라고 묻습니다. 남행선은 "있지 나도.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대학원도 가고 싶다. 자격증 따서 애들도 가르치고, 해이 대학 보내고 재우 기반도 마련하고" 라며 숨겨둔 꿈을 꺼냈고, 남행선은 아니라고 부정하며 선물 받은 휴대폰을 돌려줄 거라고 했지만 이전과 달리 화장을 하며 설레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호랑이

남해이는 이선재와 함께 최치열의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학원을 찾습니다. 최치열은 강의 도중 "난 너희들에게 바라는 게 딱 하나 있다. 난 너희들이 나만큼 치열했으면 좋겠다. 난 너희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래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치열하게 연구한다. 내 수업이 좀 빠르다는 불만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다. 나는 너희들이 나만큼 이 시간이 간절하고 치열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남해이는 들뜬 모습으로 남행선에게 최치열 강의 후기를 전하며 "사람이 은근히 진정성 있고 카리스마 있더라" 며 최치열에 대해 극찬합니다. 

반찬가게에서 최치열을 기다리던 남행선은 회원 카드에 적힌 번호로 가게에 꼭 들려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교재 오류 때문에 잔뜩 예민해져 있던 최치열은 문자를 보고 그냥 무시하는 듯했지만, 반찬가게가 문 닫기 전에 가기 위해 학원 원장과의 대화로 서둘러 끝냈습니다. 그렇게 반찬가게에 등장한 최치열을 보고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번진 남행선, 김영주 덕분에 최치열이 자신에게 관심 있는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한 남행선은 한껏 미소를 지으며 좋은 사장과 고객의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휴대폰을 돌려줍니다.

그런 남행선의 반응이 의아한 것도 잠시, 얼굴이 닿을락 말락 한 거리에서 뚫어지게 바라보는 남재우 때문에 잔뜩 긴장한 최치열. 일타강사인 최치열을 가장 먼저 알아본 것도 남재우였습니다. 아침에 버스정류장의 광고로 최치열의 홍보 사진을 보게 된 남재우는 가게 정산을 하면서도 정신이 팔려 있을 정도로 그의 정체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어 남재우는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쓰고 온 최치열을 보고는  "호랑이" 라며 정체를 알렸고, 결국 휴대폰을 망가뜨린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들통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이 됩니다.

내내 마음에 걸렸다며 새 휴대폰을 건네고 자리를 뜨려는 최치열과 사과가 먼저 아니냐며 그를 순순히 놔주지 않는 남행선.  남행선은 "그럼 당신은 돈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했고, 이에 최치열은 "그걸 왜 내가 까냐" 라며 남행선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그 순간 국가대표 반찬가게 유리창이 쇠구술에 왕장창 깨지면서 산산이 조각났고, 그 모습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남행선과 최치열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합니다.  

이상으로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 드라마 "일타 스캔들" <2회> 'CHAPTER 2.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확률' 리뷰를 마칩니다.

 

* 이 리뷰는 드라마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로,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진은 방송된 화면을 캡처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반응형

'Touch 드라마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롤리 <10회>  (1) 2023.01.24
일타 스캔들 <3회>  (1) 2023.01.23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3회>  (0) 2023.01.19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2회>  (1) 2023.01.18
트롤리 <9회>  (2) 2023.01.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