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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권나라14

불가살 <15회> 좋아하는 감정 넘어서의 감정을 드러낸 단활과 민 상운.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시작되었던 곳 전생에 무녀였던 혜석(박명신 분)의 죽음으로 인해 차갑게 변했던 단활(이진욱 분)이 후회의 눈물을 흘렸고, 이를 민 상운(권나라 분)이 따뜻하게 품어준 후 둘은 함께 집으로 돌아왔고, 민시호(공승연 분), 남도윤(김우석 분)과 함께 산속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민시호와 남도윤은 혜석이모의 옷을 보며 슬픔에 젖기도 했습니다. 단활은 과거 불가살이 살고 있다고 믿었던 산에 민상운을 데리고 와 "600년 전 마을 사람들이 불가살이 있다고 믿었던 산. 저 산이 시작이었다. 저곳에서 내가 태어났고, 너를 만났고, 내 가족이 죽었고, 나는 불가살이 되었다. 말하고 싶었다. .. 2022. 2. 6.
불가살 <14회> 결국 단활과 함께 오랜시간 지내온 혜석이 죽음을 맞았습니다. 단활이 아끼는 다른 사람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납치된 민시호와 남도윤 단활(이진욱 분)과 민상운(권나라 분)은 빈 폐건물에서 혜석(박명신 분)의 죽음을 발견했고, 민시호(공승연 분)와 남도윤(김우석 분)이 납치되자 분노한 단활은 함 형사(최재웅 분)의 목을 졸랐고, 그를 찌르려는 단활에게 민상운이 "옥을태와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된다" 며 말립니다. 권형사(정진영 분)는 민시호와 남도윤을 납치한 범인이 낯이 익다며 과거 지명수배자임을 알아봤습니다. 함 형사는 범인의 신상정보를 알려줬고, 단활은 납치범이 귀물의 환생임을 알아봤습니다. 이어 단활은 "빨리 애들부터 찾아야 한다" 며 재촉했지만, 민상운은 ".. 2022. 2. 4.
불가살 <13회> 안타까운 죽음이 시작되었고 단활이 흑화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엇갈리는 전생의 기억 민상운(권나라 분)은 어깨 상처가 생긴 뒤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민상운의 기억 속에서는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이 사람들을 죽였고, 민 상운을 향해 잔인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습니다. 단활은 "무슨 일 있냐" 며 화장실로 뛰어들었고, 민 상운은 불 속에서 피를 뒤집어 쓴 전생 속 단활의 모습과 현재의 단활을 겹쳐보다 세면대 위 가위로 단활을 찌르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민상운은 왜 그러냐며 당황해하는 단활에게 "당신이 사람들을 죽였다. 기억이 떠올랐다. 근데 그게 너무 생생했다. 당신이 사람들을 죽이고 그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날 보고 웃고 있었다. 근데 그 미소가 너무 잔인해서 무서웠다.. 2022. 2. 3.
불가살 <11회> 불가살은 서로 이어진 생명줄이었습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시 만난 전생의 가족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칼에 찔린 남도윤(김우석 분)이 뒤늦게 달려온 권호열(정진영 분)에 신고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잠도 자지 않고 그의 옆을 지킨 단활(이진욱 분)은 "아이를 또 놓쳐버릴까 봐" 라며 남도윤의 전생인 아들 아찬을 잃었던 날을 떠올리며 불안해합니다.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민상운(권나라 분)은 손을 꼭 잡아주며 "다시는 이런 나쁜 일 일어나지 않을 거다" 며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때 남도윤이 눈을 뜨곤 "둘이 손 잡고 뭐 하는거예요?" 라고 말해 모두가 기뻐합니다. 이어 남도 윤은 "형도 칼에 찔렸을 때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참았냐. 정말 아프다. 너무" 라며 의식을 찾았.. 2022. 1. 23.
불가살 <10회> 애달픈 마음으로 만난 아들이었지만, 그 아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납치당한 남도윤 남도윤(김우석 분)이 제 전생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단활(이진욱 분)은 행방이 묘연해진 남도윤을 찾아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집으로 향합니다. 남도윤에게는 두억시니(머리를 억눌러 환상을 보게 하는 귀물) 환생인 김상희가 접근해서 "형을 묻은 장소에 데려가주겠다" 며 남도윤을 납치합니다. 두억시니는 남도윤이 옥을태를 원망하자 "나도 옥을태가 밉거든, 배신당했었어. 우리 둘 다 이용당하고 버러 졌어. 너에게 꼭 해줄 말이 있어" 라며 "옥을태는 밤에 몸이 아프면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한다. 너와 관련된 이야기" 라며 남도윤을 자극합니다. 남도윤은 "저와 관계된 얘기가 뭔데요?" .. 2022. 1. 19.
불가살 <9회> 600년 전 전생의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고, 서로를 모른 채 경계하는 마음 아픈 일이 벌어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600년 전 진실 민상운(권나라 분)은 다쳐서 누웠있던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에게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옥을태"라고 말했고,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는 "이제 자기 자신도 속이는 거냐" 면서 민 상운의 목을 조르며 분노합니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에게 두억시니가 남겨놓고 간 독극물 주사를 찌르며 민 상운을 구하고, "다시 확인하러 오겠다" 고 경고합니다. 단활은 민 상운과 다시 나타난 권호열(정진영 분)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권호열은 단활도 불가살이란 말에 놀라서 도망쳤지만, 단활이 걱정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활은 집으로 돌아가서 .. 2022. 1. 17.
불가살 <8회> 단활의 아련한 눈빛,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썼던 민상운.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복잡한 감정 또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를 죽일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전생을 기억하려던 민상운(권나라 분)은 "미안해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게 다" 라며 단활(이진욱 분)에게 사과합니다. 비록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전생에 자신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사람을 대신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어 민상운은 단활에게 "인간으로 돌아간 다음에 어떻게 할 거냐" 고 물었고, 단활은 "죽을 거다. 별로 살고싶은 셍각이 없다" 고 답합니다. 민상운은 "나는 내 동생 닮은 예쁜 조카가 보고 싶다. 내 동생이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보고 싶고, 무엇보다 옥을태에게 벗어나서 시호와 아주 평범하게 다시 살아보고 싶다" .. 2022. 1. 13.
불가살 <7회> 전생의 기억을 찾으려는 단활과 민 상운. 그들은 또 하나의 비밀에 다가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옥을태를 쫓는 권형사 권호열(정진영 분) 형사는 민시호(공승연 분)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민 시호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권 형사는 "미혼모가 얼마나 힘든데" 라며 걱정합니다. (기억나진 않지만 전생에 부녀지간이었습니다.) 민 시호는 권 형사에게 언니 민상운(권나라 분)이 말한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이름을 알려주고 권 형사는 심부름 센터에 가서 옥을태의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이후 권 형사는 경찰서에 갔다가, 15년 전 민상운 쌍둥이 언니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시장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뒤를 미행하다가 대저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곳이 옥을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아.. 2022. 1. 11.
불가살 <6회> 어깨의 상처가 없는 민 상운. 단활은 혼란에 휩싸입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귀물 터럭손 옥을태(이준 분)는 터럭 손(손에 털이 많이 난 물에 사는 귀물)의 환생인 사람을 이용해 민 상운(권나라 분)의 여동생 민 시호(공승연 분)를 납치했고, 단활(이진욱 분)은 600년 전 제 혼을 빼앗아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을 죽이고 오랜 복수극을 끝내려다 전생에 자신의 아내였던 민시호가 납치됐다는 말에 또 다른 불가살 옥울태(이준 분)를 죽일 때까지만 민상운과 손을 잡기로 합니다. 단활은 터럭 손을 찾기 위해 권호열(정진영 분) 형사에게 근처 저수지에서 특이한 익사 사고가 많이 벌어진 곳이 있는지 질문합니다. (과거에도 터럭 손은 물가에 은신처가 있었습니다.) 전직 형사였던 권형사는 형사 후배들에게 수소..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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