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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리뷰8

작은 아씨들 <11회> 오인주와 오인경에게 휘몰아치는 사건들. 마지막 이야기를 한 회 남겨둔 이야기가 정신없이 펼쳐집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푸른 난초를 받게 된 박재상 서울시장 출구조사 결과 박재상(엄기준 분)은 48%로, 2위와 20% 넘는 압도적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합니다. 아버지 원기선(이도엽 분) 장군의 병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던 원상아(엄지원 분)는 과일과 푸른 난초를 남편 박재상에게 함께 건넵니다, 박재상은 "당신이 왜 나랑 결혼한 줄 알아. 난 당신을 위해서 언제든 죽어줄 사람이니까" 라고 말했고, 원상아는 "근데 당신은 왜 나랑 결혼했어? 난 당신을 위해서 안 죽을 건데" 라고 되묻습니다. 이에 박재상은 "그게 내 소원이었어. 당신과 이 집에서 살고, 내가 이 집의 주인이 되는 것" 이라.. 2022. 10. 10.
작은 아씨들 <9회> 새 삶을 시작하려던 오인주에게 다른 위기가 닥칩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원상아의 시나리오 오인주(김고은 분)는 자신의 입사부터 진화영(추자현 분)의 죽음까지 모든 것이 원상아(엄지원 분)의 인형놀이 계획이었다는 데 경악하며 총을 겨눴지만, 방아쇠는 당기지 못했고, 마침 원상아의 경호원들이 들이닥쳐 오인주에게서 총을 빼앗습니다. 원상 아는 오인 주가 빼돌린 700억 원도 "나 예술가다. 700억원 짜리 블록버스터 찍었다고 치지 뭐"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오인주와 원상아의 대치는 최도일(위하준 분)의 등장으로 뒤바뀌었지만, 원상아는 바닥에 있던 총을 주워, 즉석에서 오인주가 최도일을 죽이고 투신한 것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합니다. 그러나 최도일이 원상아 앞에 내놓은 것은 원상아의 남편 박재상(.. 2022. 10. 3.
작은 아씨들 <8회> 예상치 못한 빌런이 나타났습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싱가포르의 오인주 오인주(김고은 분)는 둘째인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간단한 소식만을 전한 뒤 최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싱가포르로 향했고, 도착과 함께 신기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호텔 직원들은 그를 세계난초대회의 MIP(Most Important Person)인 '싱가포르의 오인주' 로 깍듯이 대우합니다. 그런가 하면 '가짜 오인주' 가 자주 다니는 카페 사장, 그가 사는 아파트의 직원과 이웃까지도 모두 '진짜 오인주' 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틈에 오인주의 마음속에는 죽었던 진화영(추자현 분)이 자신의 얼굴로 성형해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었고, 매번 한 끗 차이로 어긋나는 가짜와의 술래잡기는 그를.. 2022. 10. 1.
작은 아씨들 <7회> 도움이 될 줄 알았던 고모할머니의 죽음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진 한 장.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닫힌 방 세 자매 중 맏이인 오인주(김고은 분)는 고모할머니 오혜석(김미숙 분)의 죽음에 충격을 받습니다.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이 문을 열었을 때,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고모할머니 오혜석 옆에 오인 주가 있었고, 그 옆에 푸른 난초가 있었습니다. 오인 주는 "나 때문이다. 내가 그 돈을 욕심내지만 않았어도. 난초를 받아오지만 않았어도" 라며 자책합니다. 오인경이 그 이유를 묻자 집 밖에 있던 최도일(위하준 분)이 오혜석의 방으로 뛰어들어왔고, 최도일을 본 오인주는 기절합니다. 이후 오인주는 입을 다물고 실어증을 연기합니다. 박재상(엄기준 분)의 부인인 원상아(엄지원 분)는 오혜석의 장례식에 .. 2022. 9. 25.
작은 아씨들 <4회> '700억'의 주인을 알게 된 오인주. 세 자매는 점점 '원령가'와 얽히고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단돈 20억 원 오인주(김고은 분)가 새 아파트에서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이 아파트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아. 살면서 이런 아파트를 소유하게 될 거라고 상상해본 적도 없었는데" 라고 말했고, 오인경은 "그래서 훔친 돈으로 그 아파트를 사겠다고?" 라고 물었습니다. 오인주는 "왜 훔친 돈이라고 해. 받은 돈이지. 너도 여기 와봐야 해. 와보면 너도 알 거야" 하면서 "우리 여기서 새로 시작하자. 나 다시 취직도 하고 영어 학원도 다닐 거야. 우리 너무 가난했잖아. 이제 행복하게 살아도 되잖아" 라고 말합니다. 이에 오인경은 "우리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와서 자랑스러.. 2022. 9. 18.
작은 아씨들 <3회> 푸른 난초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수상한 최도일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는 자동차 추락 사고가 난 신 이사(오정세 분)를 향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기합니다. 그 순간, 최도일(위하준 분) 본부장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오인주는 또한 신 이사의 차에서 떨어져 나온 파란 꽃을 발견합니다. 신현민 이사는 결국 숨을 거두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온 최도일 본부장은 "인주 씨는 퇴사 후 인수인계하려고 신 이사를 만난 거다. 그러다 사고가 난 거다. 누가 물어도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라며 비자금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 거짓 진술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는 죽은 진화영(추자현 분)이 오인주에게 20억의 돈을 남겼다는 사실까지 꿰고 있는 듯했습니다.최도일은 오인 주에게 .. 2022. 9. 17.
작은 아씨들 <2회> 세 자매는 어느덧 박재상의 집안과 이리저리 엮이고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화영의 화려한 부캐 14층의 왕땅 진화영(추자현 분)이 남긴 20억을 확인한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는 그 돈을 자신의 집 김치통에 숨겼고, 과거 진화영의 질문을 회상하며 '진짜로 돈이 많으면 뭐 하고 싶냐고? 모르겠어' 라며 돈다발을 하나 꺼냅니다. 편의점에 간 오인 주는 비싼 아이스크림 몇 개를 담다 말고 이를 가득 바구니에 쓸어 담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가득 산 오인주는 '한 가지 확실한 건 나라면 그렇게 돈이 많으면, 절대 자살하지 않았을 거라는 거' 라고 생각하며 어쩌면 진화영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의심합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오인주는 제 발로 신현민(오정세 분) 이사와 .. 2022. 9. 10.
작은 아씨들 <1회-첫방송>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한 세 자매의 이야기.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전개가 됩니다. "작은 아씨들" 리뷰를 시작합니다. 세자매와 엄마 세 자매 중 막내인 오인혜(박지후 분)의 생일날 풍경으로 시작됩니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김고은 분)와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동생 오인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마련하고, 과거 오인주는 친구들 앞에서 케이크 대신 삶은 계란 5개를 두고 했던 생일파티를 회상하며 "이젠 남들만큼은 살아 다행이다" 라고 말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오인혜는 언니 오인주와 오인경의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자 고맙다고 이야기했고, 언니들은 오직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 250만 원을 선물합니다. (오인혜는 명문 사립 예고에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었고, 그 곳..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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