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리뷰558 국민사형투표 <4회> 김무찬과 권석주의 8년 전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고, 권석주는 출소를 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8년 전 8년 전, 김무찬(박해진 분)은 한 여자아이가 살해당한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고, 죽은 아이는 바로 권석주(박성웅 분)의 하나뿐인 딸이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고, 이에 권석주는 분노했고, 현재 교도소에서 김무찬과 대면하면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잘 따르던 사람은 '김무찬'이라고 말하며 함께 있던 주현(임지연 분)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같은 시각, 개탈은 김무찬이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여론몰이를 했다고 폭로합니다. (앞서 김무찬과 상사는 자동차 폭발로 김무찬이 생사를 헤매고 있다고 거짓 발표를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기자들은 교도소에서 권석주를 대면하고.. 2023. 9. 5. 남남 <12회> 아쉽지만 그동안 월요일, 화요일 밤을 기다리게 했던 "남남"의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남남" '12부. 하지 못한 말'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짜 가족 어린 김미정과 김은미는 김미정의 모친의 명령으로 산을 오릅니다. 김미정의 모친은 어린 김은미가 낳은 딸 진희를 등에 업고 함께 오르며 일부러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켰고, 이후 내일모레가 고등학교 졸업인 아이들에게 막걸리와 전까지 함께 먹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가 이어져 지금의 가족 같은 사이가 된 것입니다. 전날 은재원(박성훈 분) 소장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 김진희(최수영 분)는 다음 날, 전날의 일들을 사건으로 치부하는 은재원에게 자신은 좋았다고 전합니다. 서울 본서로 김진희를 보내야만 했던 은재원이 속마음을 전하려고 할 때, 김.. 2023. 8. 30. 남남 <11회> 은미는 이력서에 넣을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에 갔고, 함께 간 어린 진희는 다른 사람들의 가족사진을 보게 됩니다. 가족이 많은 것이 부럽냐고 묻는 은미에게 진희는 '애써 부럽지 않다, 밥도 많이 해야 되고, 말도 많이 해야 해서 힘들거다'라고 말합니다. 이어 은미는 어린 진희와 함께 첫 번째 가족사진을 찍게 됩니다. "남남" '11부 달콤한 가족' 리뷰를 시작합니다. 만남 앞서 범인으로 드러나 PC방 알바생의 칼에 찔린 김은미(전혜진 분)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김진희(최수영 분)는 울면서 수술 결과를 기다립니다. 이 와중에 김진희의 소꿉친구인 김진수는 김진희의 손을 잡아주었고, 은재원(박성훈 분) 소장은 유심히 지켜봅니다. 다행히 은미는 은미답게 손가락 V를 하며 깨어났고, 진홍(안재욱 분)과 딸 진희.. 2023. 8. 22. 국민사형투표 <2회> 장난인 줄 알았던 1차 국민사형투표가 끔찍한 결과를 낳았고, 2차 국민사형투표가 예고됩니다. "국민사형투표" 리뷰를 시작합니다. 무죄의 악마들 아동성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을 대상으로 한 1차 국민사형투표의 결과 찬성이 과반수를 넘어, 배기철이 시체로 발견되고, '개탈'이 또 한 번 전 국민을 상대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경찰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을 만들어 김무찬(박해진 분)을 특별수사 팀장을 맡은 가운데 '개탈'은 다음 국민사형투표까지 예고합니다. 주현(임지연 분)은 김무찬에게 "딸의 살해범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아 아버지가 범인을 죽인 사건이 있었지 않나. 팀장님이 담당이었다. 그 아버지가 최후 진술 때 한 말이다. '무죄의 악마들'. 그 아버지 권석주(박성웅 분)가 범인이다" 라며 개.. 2023. 8. 21. 남남 <9회> 앞서 잡은 범인이 진짜 범인이 아님을 알게 된 진희는 재원과 함께 범인을 잡고자 조사를 시작합니다. "남남" '9부. 이모와 고모 사이' 리뷰를 시작합니다. 과거 고등학생 김은미는 술을 마시고, 화장실 때문에 함께 술 마시고 놀던 박지은의 집으로 갑니다. 그때 박지은의 오빠 박진홍은 모범생이며 어리숙한 모습으로 그들에게 술을 마시면 안 된다고 훈계를 했고, 김은미는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이후로 김은미는 박진홍과 만나고, 김진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엄마친구는 '이모' 현재 시점에서 김은미(전혜진 분)는 박진홍(안재욱 분)이 없는 빈 집에 들어가서 박진홍을 기다리고 있다가, 반찬을 들고 찾아온 여동생이자, 평생의 원수였던 박지은(우미화 분)과 재회합니다. 만나자마자 상대의 머리채부터 잡은 두 사람은.. 2023. 8. 15. 남남<7회> 어린 진희의 머리를 빗겨주던 은미는 밖에서 진희를 부르는 남자친구를 보며 너무 착해서 안 되겠다는 말로 에피소드는 시작됩니다. "남남" '7부 등신' 리뷰를 시작합니다. 불편한 여행 여행지에 도착한 김은미(전혜진 분), 김진희(최수영 분), 김진수(임성균 분)는 갑자기 김은미의 첫사랑이자 김진희의 생부인 박진홍(안재욱 분)을 마주하게 되었고, 김진희는 그런 상황에 화가 납니다. (이 여행은 김은미와 화해하고자 김진희가 마련한 여행이었습니다.) 은미는 진홍이 아침 일찍 먼저 도착해서 여행할 곳과 식당등을 미리 알아보았다고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고, 긴장한 박진홍은 운전하면서 실수하면서 김진희의 눈총을 받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김진희는 김은미와 김진수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화를 냈고, 김은미는 .. 2023. 8. 8. 남남 <3회> '남'이 되고 싶지만, '남'이 될 수 없는 더욱 애틋한 이야기 "남남" 2023. 7. 27.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회> 세 번째 피해자를 막아낸 윤해준에게 생각지 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0. 멀리, 혹은 가까이' 리뷰를 시작합니다. 풀려난 백희섭 아버지 백희섭이 지닌 비밀을 알게 된 백윤영(진기주 분)은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며 아픈 19살 백희섭(이원종 분)을 부축해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현실세계에선 앵커였던 윤해준(김동욱 분)은 1987년 당시엔 신입이었던 자신의 선배 기자들에게 연락해 백희섭의 형인 백유섭(홍승안 분) 마저 구해냅니다. 백유섭이 운동권이라는 이유로 여관방에 갇혀 서울에서 온 형사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을 때 기자들이 여관방으로 몰려들었고, 그 사이에 백유섭이 풀려나게 된 것입니다. (앞서 형사들이 있는 여관방에 들어가려던 백유섭에게 윤해준이 작전을 설명해 주었습니.. 2023. 7. 4. 어쩌다 마주친, 그대<9회> 백희섭은 형을 위해 스스로 누명을 썼지만, 그것이 살인누명인지는 몰랐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9. 당신의 가장 어두운 밤에, 내가' 리뷰를 시작합니다. 누명 어린 백희섭(이원종 분)을 찾아간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 윤해준은 백희섭의 방안을 뒤지고, 결국 수납장에서 피가 묻은 셔츠를 발견했고, 백희섭은 모든 일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고백하다가도 별안간 환청이 들리는 듯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입니다. 때마침 문 밖에서 그 말을 들은 백희섭의 삼촌이자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이 들어닥친 뒤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네가 사람을 죽일 수 있냐" 라고 윽박질렀고, 그때까지 모두 자기가 했다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해 온 백희섭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합니다. 백.. 2023. 7. 3.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