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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558

어쩌다 마주친, 그대<14회> 충격적인 범인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만나면 기쁠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윤해준의 계획 앞서 19살 이순애(서지혜 분)를 납치했던 범인은 이순애의 병실에 찾아왔고, 과일바구니에는 '봉봉다방' 성냡갑안에 쪽지가 있었습니다. 이순애를 직접적으로 위협한 진범 때문에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을 비록 한 순애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에 빠집니다. 하지만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고미숙의 오빠인 고민수(김연우 분)라며 사건을 마무리하려던 경찰은 진범의 색출이 더뎌지는 것을 꺼리며 사건을 축소하려 했고. 특히 집으로 퇴원하는 이순애의 집 앞을 지켜주기는 커녕 오히려 이순애의 가족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말하지 말 것을 부탁했고, 백윤영은 형사들이 병원에는 누가 왔었는.. 2023. 6. 19.
행복배틀 <2회> 첫 회에서 일어난 사건의 주인공이 밝혀졌지만,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주인공의 남편도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행복배틀" 리뷰를 시작합니다. 최선의 선택 오유진(박효주 분)은 장미호(이엘 분)를 현관에 숨긴 후, 초인종을 누르는 유치원 엄마들에게는 자신이 몸이 아프다고 이야기하며 돌려보냅니다. 이후 오유진은 장미호와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었고, 다시 올라오는 송정아(진서연 분)와 마주쳐 당황했고, 장미호는 자신을 은행 이벤트 행사 때문에 오유진을 만나러 왔다고 이야기합니다. 송정아는 의심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면서도 더 묻지 않았고, 오유진은 집으로 들어가 아무렇지 않게 일상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이후 송정아는 오유진에게 딸 지율의 땅콩알레르기 사건 때문에 유치원 엄마들이 의심한다.. 2023. 6. 16.
행복배틀 <1회-첫방송> SNS에서 행복을 과시하는 여자들. 보이지 않은 치열한 전쟁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행복배틀" 리뷰를 시작합니다. 오프닝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누군가의 죽음을 담은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곧이어 화면이 전환되고 SNS에 자신의 재력, 미모, 화목한 가족 등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엄마들 송정아(진서연 분), 김나영(차예련 분), 오유진(박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같은 유치원 학부모이기도 한 이들은 서로의 친분도 SNS에 과시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같이 사진을 찍어도 자신만 잘 나오는 사진만 올리거나, 선물을 올리면서 누가 줬는지는 숨기는 등 미묘한 신경전도 있었습니다. 유치원 발표회 엄마들끼리의 견제가 더욱 본격화되는 곳은 유치원이었.. 2023. 6. 15.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 누명에서 벗어난 윤해준은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밝히고, 백동식 형사에게 공조를 요청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 Tempus fugit, amor manet'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잡혀가는 윤해준 19살 이순애(서지혜 분)는 죽을 위기에 놓였고, 이순애를 구하려던 유범룡(주연우 분)이 폐가에서 희생됩니다. 윤해준(김동욱 분)은 이순애를 구하러 갔다가, 폐가에서 죽어있던 유범룡을 발견했고, 손에 피가 묻게 됩니다. 때마침 이곳에 온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에게 범인으로 오해를 받아 체포되었고, 곧바로 뒤쫓아온 백윤영이 이 모습을 목격합니다. 윤해준은 불안해하는 백윤영을 달랬고, 백윤영은 기다리겠다며 그에 대한 굳은 믿음을 드러냅니다. 백동식은 윤해준에게 사건현장.. 2023. 6. 13.
어쩌다 마주친, 그대<12회> 연쇄살인범을 잡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2. 없는 사람' 리뷰를 시작합니다. 당신 누구야? 성냥갑 안에 든 의문의 쪽지까지 확인한 교장선생님의 아들인 윤연우(정재광 분)는 윤해준(김동욱 분)에게 "당신 누구야? 뭐야?" 라고 의심했지만 그 질문에 윤해준은 당황하지 않고 역으로 윤연우에게 "내가 누구냐고. 내가 누굴 것 같은데?" 라고 되묻습니다. (윤해준은 미래에 윤연우의 아들이 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이길 바라고 여길 찾아왔나 싶어서. 진짜 내가 누군지 알고 싶었으면 경찰한테 갔었어야지. '우리 집에서 그런 거 발견했다. 차고에 훨씬 이상한 물건도 있더라. 아주 수상한 사람이다'라고 경찰한테 밝혀달라고 했었어야지"라고 따져 묻습니다. 이어 "그럴 수도 있었는.. 2023. 6. 12.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회> 친엄마의 정체를 알게 된 윤해 준, 엄마의 꿈을 이루게 해준 백윤영. 그리고 윤해준은 또 다른 오해를 받게 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1.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친엄마의 정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아버지 윤연우(정재광 분)의 뒤를 밟은 윤해준(김동욱 분)은 자신을 낳고 떠나버린 친어머니의 정체가 봉봉다방 주인인 청아(정신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집니다. 윤해준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청아와의 인연을 되짚었고, 그녀가 자신에게 제멋대로 굴었던 일을 떠올리며 "그렇게 제멋대로니까 자식도 버렸겠지" 라며 원망합니다. 과거에 우는 갓난아기를 놓고 나가는 청아의 모습이 나오면서, 혈육에 대한 이끌림과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친어머니의 얼굴을 확인했지만, 어차피.. 2023. 6. 6.
이로운 사기 <1회-첫방송> 누명을 벗고 교도소에서 나온 이로움은 변호사 한무영을 만나게 됩니다. "이로운 사기"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로움 & 한무영 '서프라이즈' TV프로그램에 똑똑한 여자아이가 나오고 곧 장면이 바뀌면서 의자에 묶여있는 사람과 함께 불에 타고 있는 집들이 나오면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로움(천우희 분)이 등장합니다. 이로움은 금성시 부부살인사건의 존속살해범으로 15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고, 교도소에 다른 수감자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강철 멘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방의 수감자들이 청소를 했지만 이로움은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뿐 이었고, 한 수감자가 소리를 질렀지만 이로움은 눈하나 깜빡이지 않았고, 이후 수감자는 이로움의 식판을 엎으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부모 공경 못하는 인간.. 2023. 6. 6.
어쩌다 마주친, 그대 <8회> 우려했던 비극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8. 변곡점' 리뷰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사건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유범룡(주연우 분)의 전화를 받자마자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개천가에 도착하자마자 윤해준은 빨간 끈에 묶인 채 싸늘하게 식은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의 주검을 발견했고, 사건 현장에 있는 유범룡에게 "어떻게 된 거냐, 설명을 해라, 나 부른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 라고 화를 냈고, 유범룡의 멱살을 잡고 "왜 죽였냐"라고 따지지만 유범룡은 "저 정말 아니에요"라고 울부짖습니다. 이어 유범룡은 "반지 어디 갔냐"는 윤해준의 질문에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며 "어제 낮에 읍내에서 마주쳤을 때 받은 거다. 반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잠시 대화 나누고 제가 먼저 .. 2023. 6. 5.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 두 번째 사건까지 막아냈다고 안심한 순간 반전이 일어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7. 가리워진 길' 리뷰를 시작합니다. 파란 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첫 번째 피해자였던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 곁을 맴돌던 수상한 '파란 모자' 의 정체가 미래에 백윤영의 큰아버지가 될 백유섭(홍승안 분) 임을 확인합니다. 윤해준은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자료를 뒤지기 시작했고, 백윤영에게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당신 큰 아버지" 라고 물었고 백윤영은 "가족이라 하기엔 너무 멀었고 남이라 하기엔 너무 가까웠던 사람. 그런데 지겹도록 익숙했던 그 얼굴은 거기 조금도 없었다"라고 답합니다. 백유섭은 미래에 정신 착란에 빠져 이상 행동을 반복하며, 휠체어에 앉아 살며 조카..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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