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터리드라마12 지리산 <15회> 누군가는 떠나고 싶고, 누군가는 남고 싶어 하는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진범의 정체 앞의 이야기에서 생령 강현조(주지훈 분)는 서이강(전지현 분)을 만나 사고를 가장해 검은 다리골 출신 사람들을 살해하는 진범으로 경찰 김웅순(전석호 분)을 지목했습니다. 그런 김웅순이 사무소 직원 김솔(이가섭 분)에게 "검은 다리골. 3시"라는 문자를 보냈고, 두 사람은 검은 다리골에서 만났습니다. (과거 강현 조가 본 환영에서 휴대폰 문자 '검은 다리골. 3시'라는 화면 위에 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망한 사람은 김웅순이었습니다. (그동안 김웅 순이 보였던 수상한 행보에 대해선 설명이 없네요) 김웅순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진범은 바로 김솔이었던 것입니다. 생령 강현조는 그 모습을 보고 뒤늦게 설산에서 제 .. 2021. 12. 12. 지리산 <14회>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른 가운데, 공범일 가능성도 보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범인 찾기!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생령 강현조 2020년 서이강(전지현 분)은 정구영(오정세 분), 박일해(조한철 분)와 함께 산에 올랐다가 조난 신고로 인해 정구영과 박일해가 자리를 떠납니다. 그러나 그 신고 장소에는 아무도 없었고, 누군가 서이강을 노리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혼자 남게 된 서이강은 갑작스레 불어온 스산한 기운과 함께 생령이 된 강현조(주지훈 분)와 마주합니다. (생령 강현조를 보는 사람은 다 죽었다고 약초꾼이 말했었는데...) 강현조는 "내가 보여요?"라고 물었고 서이강의 다친 다리를 보고 "많이 아팠냐. 지금도 아프냐" 고 걱정합니다. 서이강은 강현조에게 "넌 왜 이러고 .. 2021. 12. 10. 지리산<13회> 사람을 구하려다 죽고, 새로운 용의자가 떠오릅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2019년 여름 수해사건(feat. 로또녀 & 마을버스) 2019년 이양선(주민경 분)은 조난자 로또녀(박환희 분)를 구하려고 도와주려는 순간 계곡물에 빠져 휩쓸립니다. (로또녀는 다리를 다친 상태였고, 몸에 로프를 끼려다가 이양선을 밀게 된 것입니다. 검은 장갑의 소행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빗나간 거죠.) 남자 친구 정구영(오정세 분)은 "양선 후배님 첫 출동이니까 먹을 거 더 챙겨놔야겠는데" 라며 싱글벙글하다가, 무전기를 통해 들려오는 이양선의 비명소리를 듣자마자 구하러 뛰어갑니다. 정구영은 이양선이 계곡물에 휩쓸렸다는 말을 듣고 "남서쪽 절벽에서 휩쓸렸으면 이쪽에서 내려올 거야" 라며 계곡으로 달려가면서 이양선을 애타게.. 2021. 12. 5. 지리산 <12회> 1995년 수해사건이 다시 되풀이되는 악몽이 펼쳐집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2019년 게릴라성 집중호우 서이강(전지현 분)이 평소와 달리 무거워진 공기의 흐름을 눈치채자마자 지리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덮이고 계곡물이 불어납니다.(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시작된 것입니다.) 도로는 산사태로 유실 되었습니다. 이에 지리산 전체에 사이렌이 울리고 박일해(조한철 분)는 계곡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 해동 분소 레인저들과 민간 의용대, 119 구급대까지 무진 계곡, 범바위골에 고립된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서이강과 강현조(주지훈 분)는 함께 범바위골로 향했고, 서이강은 "범인이 널 노리고 있어. 조심해" 라고 말합니다. 이에 강현 조는 "피해자들이 도원 계곡과 관련 있다. 아무래도 범인은 수해 사고랑.. 2021. 12. 4. 지리산 <10회> + 타임라인 새로운 검은 장갑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도 범인인지 미끼인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2018년 검은다리골 2018년 검은 다리골 마을에 몰래 잠입해 생중계를 하던 스트리머(윤종석 분)가 정체불명의 불빛을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쳤고, 이를 시청하던 강현조(주지훈 분)는 결국 서이강(전지현 분)과 함께 산에 오릅니다.(그날은 서이강의 할머니가 북쪽으로 가지 말라던 날이었고, 검은 다리골은 북쪽입니다.) 하지만 검은다리골은 "산이 사람을 홀린다" 던 조대진(성동일 분)의 말처럼, 두 사람은 계속해서 길을 잃고 마을 입구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이 두 사람 역시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불빛을 보고 도망쳐서 옛날 비밀 아지트로 사용되던 대피소(동굴)로 도망칩니다. 이성을 잃.. 2021. 11. 27. 지리산 <8회> 병아리 레인저 이다원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리산 산불 앞의 이야기에 이어서. 강현조(주지훈 분)는 약초 창고에 아이들과 함께 갇히자 작은 구멍으로 아이들을 먼저 도망가게 한 뒤 환영 속에서 본 장면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산으로 도망간 뒤 산불통제 현수막 위로 불타는 나무가 쓰러진 것입니다. 강현 조는 작은 구멍으로 나오다 옷이 찢어진 뒤 소방대원을 만났고 세 아이가 산으로 갔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 모친은 "샘터에 올라갔을 것이다. 제발 아이들을 구해달라" 고 애원합니다. 강현조를 찾으러 따로 산에 있던 서이강(전지현 분)이 세 아이를 먼저 찾았고, 불길의 방향이 바뀌며 위기에 처합니다. 조대진(성동일 분), 정구영(오정세 분), 박일해(조한철 분)는 "이강이는 진화.. 2021. 11. 20. 지리산 <6회> 서이강이 지리산을 떠나지 못한 이유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서이강은 정말 산을 사랑하는 레인저였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서이강의 첫사랑(feat. 임철경과의 인연) 2018년 겨울. 대타로 크리스마스근무를 서게 된 강현조(주지훈 분)는 서이강(전지현 분)에게 "누가 유실물 찾으러 온다고 했다. 이건가 보다. 파란 배낭 임철경"이라고 말했고 서이강은 복잡한 표정을 보입니다. 이어 눈이 내리자 강현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했지만 서이강은 "눈이 쌓이면 길이 안 보이고 양말이라도 젖으면 저체온증 오기 쉽다. 한 마디로 죽기 딱 좋은 날씨라는 거다"라고 답합니다. 서이강의 조모 이문옥(김영옥 분)은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임철경, 이강이가 좋다고 난리도 아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2021. 11. 14. 지리산 <4회> 감자폭탄이 등장했고, 1회 만에 범인이 드러났으나 그것이 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리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생령 강현조 서이강(전지현 분)은 2019년 강현조(주지훈 분)가 수첩에 쓴 사건 일지들을 확인하다가, 매번 조난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대진(성동일 분)이 비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침 서이강이 사건 일지를 대조하고 있을 때 누군가 급박하게 문을 열려고 합니다. 서이강은 놀란 마음에 문을 열었고, 갑자기 달려오는 병아리 레인저 이다원(고민 시 분)을 봅니다. (조금 전에 문고리를 잡은 사람은 이다원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급히 서이강을 찾은 이다원은 며칠 전 서이강의 부탁으로 산 속에 남겼던 표식의 위치가 바뀌었지만, 그 앞에 설치된 무인 센서 카메라에는 저절로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 2021. 11. 6. 하이클래스 <15화> 잠시 예상했던 것처럼 황나윤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시련이 송여울에게 닥쳤습니다. "하이클래스" 리뷰를 시작합니다. 송여울 VS 안지용 안지용(김남희 분)이 송여울(조여정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송여울이 중지시킨 홍콩 계좌를 원복 시키기 위함입니다. 이에 송여울은 불가능하다며 자수를 권했고, 분노한 안지용은 칼을 빼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송여울은 전화를 걸어 계좌를 원복 시켰으나, 안지용은 약속과 달리 송여울을 바다에 빠뜨리며 "잘 가, 여보." 라고 말하며 잔인함을 보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보트엔 황나윤(박세진 분)의 엄마 심애순(서정연 분)이 있었고, 안지용의 등 뒤에서 물 호미로 공격합니다. 그리고 심애순은 바다에 뛰어들어 여울을 구해냅니다. (심애순은 해녀로 물질을 오래했다.. 2021. 11.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