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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조보아12

군검사 도베르만 <15회> 한 회만을 남겨둔 이야기. 피로 물든 엔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빠져나가는 노화영 군검사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은 GOP 총기사건에 대한 수사를 위해 노화영(오연수 분) 사단장을 만납니다. 노화영 사단장은 소대 내 가혹 행위가 있었고 어머니 노화영이 은폐지시를 했다는 노태남(김우석 분)의 증언에 대해 "그 증언을 누가 믿나? 노태남은 사고 충격으로 정상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아들을 정신이상자로 내몬 것입니다.) 노화영은 "분명이 말했지만, 난 이번 사건의 피해자다. 내가 받은 마음의 상처는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거냐" 고 받아칩니다. 또한 양종숙 부관(조혜원 분)을 비롯한 부하들은 은폐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2022. 4. 26.
군검사 도베르만 <13회>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려 퍼지던 총성의 범인은 노태남이 아니었습니다. "군 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정의롭게 이겨라 총기사건이 있기 일주일 전, 홍무섭(박윤희 분) 갑질 사건의 재판에서 사단장 노화영(오연수 분)의 도움을 받게 된 것을 도배만(안보현 분)에게 미리 알리지 못했던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던 차우인(조보아 분)은 노화영과의 독대에서 자신의 아버지 차호철(유태웅 분) 회장과의 사이에 모르는 것이 있다고 했다며 그녀의 말을 도배만에게 전했습니다. 이에 도배만은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했지만 차우인은 계속 노화영이 했던 말을 곱씹어 보며 고민에 빠진 가운데, 노화영이 20년 전 차호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2022. 4. 19.
군검사 도베르만 <12회> 군단장 갑질 사건은 도배만과 차우인의 승리로 끝났지만, 충격적인 엔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상습폭행 & 새로운 증인 홍무섭(박윤희 분) 군단장의 공관병이었던 신민철(오경주 분) 하사는 군검사 도배만(안보현 분)에게 군 갑질 사건 재판의 증인에 나설 사람이 자신밖에 없는지 물었고, 이를 수상히 여긴 도배만은 자신에게 아직 말하지 못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신하사는 주저하다 "(보복이) 너무 두려워 미쳐 말하지 못한 사실이 더 있다" 고 말했고, 도배만과 차우인은 신민철 하사에게 군 갑질 사건에 대한 진실을 모두 듣게 됩니다. 신민철 하사는 과거 매주 일요일 자정 12시에 스마트 워치가 울리면 공포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 번 울리면 준비, 두 번 울.. 2022. 4. 13.
군검사 도베르만 <10회> 새로운 타깃이 정해졌고 계획이 실행되려는 순간 도배만의 과거가 발목을 잡습니다. "군 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원기춘의 육군 수첩 용문구(김영민 분) 변호사는 차우인(조보아 분)에게 스스로를 IM의 새 대표라 밝혔고, IM 디펜스 차호철(유태웅 분) 전 회장의 딸인 창인과 전면전을 선언한 가운데 도배만(안보현 분)은 "용문구가 알고 있다면 노화영도 알고 있다는 얘기고 이제 곧 나에 대해서도 알게 되겠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차우인은 "시간이 없습니다" 라며 초조해합니다. 지뢰영웅 원기춘(임철형 분)의 죽음에 사단장 노화영(오연수 분)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도배만과 창인은 증거를 쫓습니다. 권총에서 발견된 원기춘의 지문, 근접거리 총상, 손에 묻은 화약 흔적과 노화영의 알리.. 2022. 4. 7.
군검사 도베르만 <9회> 지뢰 영웅은 정말 지뢰를 밟게 되었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보이진 않는 균열 4 사단장 노화영(오연수 분)에게 직접 지뢰 영웅 원기춘(임철형 분)의 다리를 잘랐다는 사실을 듣게 된 용문구(김영민 분) 변호사는 그 섬뜩함에 기함했지만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장군님이 직접 피를 묻히실 줄 몰랐습니다. 장군님을 다 안다고 생각한 제 불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노화영은 "일이 잘못되는 걸 두고 보는 거보다야 훨씬 낫지"라고 말했고, 용문구는 대화의 포커스를 차우인(조보아 분)으로 바꿨고, 그녀가 과거 IM디펜스의 차호철(유태웅 분) 회장의 딸이라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노화영은 "내가 여태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 차우인이 검사가 된 그날부터 내가 주시하고 있다는 걸 그 아이는 상상 못.. 2022. 4. 5.
군검사 도베르만 <8회>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괴물이었던 노화영 사단장입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특별 징계 위원회 앞의 이야기에서 사단장 노화영(오연수 분)과 애국회에 복수하기 위해 원기춘(임철형 분) 수색대대장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그가 전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판단하에 그의 의족을 부순 군 검사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 그들은 원기춘의 병실에 숨겨둔 몰래카메라로 원기춘의 다리가 멀쩡하다는 물증을 가지고 움직였지만 막상 원기춘의 다리는 정말 없었습니다. 특별징계위원회가 소집되고, 징계위원장은 "증거도 증인도 없으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인 이유가 뭐야?" 라고 추궁합니다. 이에 창인은 "제가 확보한 동영상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으나 도배만이 나서 .. 2022. 3. 23.
군검사 도베르만 <7회> 뛰는 군 검사 위에 나는 사단장이 있었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영원한 군대 짬밥 앞의 이야기에서 군 검사 도배만(안보현 분)은 부모님을 죽인 원수이자 4사단 장인 노화영(오연수 분)을 끌어내리고자 그의 아들 노태남(김우석 분)의 탈영을 주도했습니다. 결국 다시 군에 잡혀 들어온 노태남은 검사로 나타난 도배만을 보고 "이거 다 짜고치는 취조 맞냐" 고 했습니다. 도배만은 "우선 형식으로 하는 거니 좀 앉으시라"며 "질문을 하겠다" 고 했습니다. 이어 도배만은 경위를 말해달라고 했고 노태남은 "그냥 냉동차가 있어서 뭐 먹을 거 있나 들어가 보니 밖이었다" 고 했습니다. 도배만은 "너무 추웠겠다"며 "근데 그럼 탈영이 아니라 탈영을 당한 거 아니냐" 고 했고 이 말에 노태남은 "그 말 .. 2022. 3. 22.
군검사 도베르만 <6회> 도배만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 이제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생각보다 큰 판에 들어서게 된 도배만 그리고 이미 계획하고 있던 차우인. 이들의 공조가 기대가 됩니다. "군 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두 얼굴의 노화영 노태남(김우석 분)은 성폭행 판결에서 용문구(김영민 분) 변호사의 남성 발기장애라는 주장 덕분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웃고 있던 노태남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충격으로 재판장에서 용문구에게 따지고 들었습니다. 노태남은 이 사건 때문에 IM디펜스 회장직에서 물러난 자신을 대신해 용문구 변호사가 대표 이사 자리를 맡게 된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재판이 끝나고 차우인(조보아 분)과 독대한 도배만(안보현 분)은 3개월 안에 모든 것을 끝내겠다며 복수를 예고했습니다. 취재진 앞에 선 노태남의 모.. 2022. 3. 16.
군검사 도베르만 <5회>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재판이었음을 도배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군검사 도베르만" 리뷰를 시작합니다. 6년 전 6년 전, 피를 흘리며 응급실에 실려온 차우인(조보아 분)의 모습과. 차호철( 회장의 사고소식을 뉴스로 보는 변호사 도배만(안보현 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하는 용문구(김영민 분) 변호사는 손을 가슴에 얹으며 고인(차호철 회장)의 명복을 빈다며 "진심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노화영(오연수 분)은 차우인 아버지의 IM디펜스를 집어삼키고 이를 도운 용문구 변호사에게 "용검사 덕에 이 자리에 앉게 됐다. 큰일을 해 냈으니 합당한 포상을 내려야겠지. 군 관련 소송 전문 로펌을 세울 예정이야. 용 검사가맡아"라고 말했습니다. 용문구는 "감사합니다. 장군님"이라고 인사했고, 노화영..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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