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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141

엉클 <14회> 민지후 구출 플랜에 이어 왕준혁 구출 플랜까지 이어진 이야기.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신화자의 악행 민지후(이경훈 분)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과 엄마 왕준희(전혜진 분)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사이, 지후의 할머니 신화자(송옥숙 분)와 박혜령(박선영 분)은 '살인미수 혐의' 기사를 잠잠하게 만듭니다. 그리곤 주경일(이상우 분)의 차를 타고 가던 민지후를 납치하고, 이를 막던 주경일을 차로 치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왕준혁이 병원으로 달려왔고 왕준희에게 "CCTV 봤냐, 번호판 봤냐" 라고 묻습니다. 왕준희는 경찰에 신고했다며 "차는 대포차였다"라고 답합니다. 왕준희는 신화자에게 찾아가 "내 아들 어쨌냐. 나한테 왜 이러냐 대체" 라며 소리칩니다. 신화자는 "네가 .. 2022. 1. 25.
불가살 <11회> 불가살은 서로 이어진 생명줄이었습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다시 만난 전생의 가족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칼에 찔린 남도윤(김우석 분)이 뒤늦게 달려온 권호열(정진영 분)에 신고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잠도 자지 않고 그의 옆을 지킨 단활(이진욱 분)은 "아이를 또 놓쳐버릴까 봐" 라며 남도윤의 전생인 아들 아찬을 잃었던 날을 떠올리며 불안해합니다.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민상운(권나라 분)은 손을 꼭 잡아주며 "다시는 이런 나쁜 일 일어나지 않을 거다" 며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때 남도윤이 눈을 뜨곤 "둘이 손 잡고 뭐 하는거예요?" 라고 말해 모두가 기뻐합니다. 이어 남도 윤은 "형도 칼에 찔렸을 때 이런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참았냐. 정말 아프다. 너무" 라며 의식을 찾았.. 2022. 1. 23.
엉클 <13회> 민지후 구출작전을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박혜령의 계획 '어터뮤직' 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지후 할머니 신화자(송옥숙 분)와 지후 아빠 민경수(윤희석 분)의 계략임을 알게 된 왕준혁(오정세 분)은 이때 나타난 민경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했지만, 민경수는 모른 척 발뺌하며 민지후를 데리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 이후 왕준혁은 누나인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놨고, 왕준희가 분노하던 순간 집에 초인종이 울리더니 신화자가 나타났습니다. 왕준혁이 뻔뻔하게 집을 찾아온 신화자를 향해 "우리한테 저지른 짓 대가는 치르셔야 될 겁니다" 라고 말하자, 신화자는 "모두 박혜령이 꾸민 짓" 이라고 말합니다. 더욱이 신화자는 "이 모든 상황을 알아채지 못한 내 불찰에 대한.. 2022. 1. 23.
불가살 <10회> 애달픈 마음으로 만난 아들이었지만, 그 아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납치당한 남도윤 남도윤(김우석 분)이 제 전생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단활(이진욱 분)은 행방이 묘연해진 남도윤을 찾아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집으로 향합니다. 남도윤에게는 두억시니(머리를 억눌러 환상을 보게 하는 귀물) 환생인 김상희가 접근해서 "형을 묻은 장소에 데려가주겠다" 며 남도윤을 납치합니다. 두억시니는 남도윤이 옥을태를 원망하자 "나도 옥을태가 밉거든, 배신당했었어. 우리 둘 다 이용당하고 버러 졌어. 너에게 꼭 해줄 말이 있어" 라며 "옥을태는 밤에 몸이 아프면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한다. 너와 관련된 이야기" 라며 남도윤을 자극합니다. 남도윤은 "저와 관계된 얘기가 뭔데요?" .. 2022. 1. 19.
엉클 <12회> 엉클 왕준혁. 순진하고 순수했던 엉클이 이제야 함정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기 왕준혁(오정세 분)과 송화음(이시원 분)은 영문을 모른 채 행사장소에서 마주친 '어터뮤직' 변 이사(정지순 분)와 난데없는 추격전을 펼칩니다. 결국 변 이사를 잡은 후 도망친 이유를 물었지만, "너 사기당한 거 알고 나 잡으러 온 거 아니야?" 라는 말에 어리둥절해하다 또다시 놓치고 맙니다. 집에 돌아온 왕준혁은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에게 "사기라는 말의 정의가, 사기라고 하면 나한테 뭘 빼앗다는 건데 나는 뺏긴 게 없다" 고 말을 꺼냅니다. 왕준희는 "사기가 뭐 뺏기만 하냐. 속이거나 이용하는 것도 사기다"라고 말합니다. 왕준혁은 "그러면 변 이사가 나를 이용하거나 속이는 거다? 우.. 2022. 1. 18.
불가살 <9회> 600년 전 전생의 가족들이 모이게 되었고, 서로를 모른 채 경계하는 마음 아픈 일이 벌어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600년 전 진실 민상운(권나라 분)은 다쳐서 누웠있던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에게 "600년 전 당신 가족을 죽인 건 옥을태"라고 말했고,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는 "이제 자기 자신도 속이는 거냐" 면서 민 상운의 목을 조르며 분노합니다. 이에 단활은 옥을태에게 두억시니가 남겨놓고 간 독극물 주사를 찌르며 민 상운을 구하고, "다시 확인하러 오겠다" 고 경고합니다. 단활은 민 상운과 다시 나타난 권호열(정진영 분)의 부축을 받으며 자리를 벗어납니다. (권호열은 단활도 불가살이란 말에 놀라서 도망쳤지만, 단활이 걱정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활은 집으로 돌아가서 .. 2022. 1. 17.
엉클 <11회> 엄마와 삼촌을 떠난 지후. 부자인 할머니와 아빠에게 갔지만 지후는 하나도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엉클" 리뷰를 시작합니다. 100번째 소원 왕준혁(오정세 분)은 지후가 떠나고 기획사 오디션도 보고 송화음(이시원 분) 선생님과도 따로 만나지만, 지후가 없는 생활에 매우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아이들 마저 지후로 보이던 어느 날, 떠난 지 8개월 만에 갑자기 찾아온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를 만나서 왕준혁은 감격의 포옹을 나눕니다. 혼자 택시를 타고 왔다는 민지후는 "왜 아직도 훌륭한 뮤지션이 안 됐냐고요. 내가 삼촌을 감옥에서도 꺼내 주고1억 도 찾아줬잖아요. 노력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라며 떠나기 전 마지막 100번째 소원으로 말한 약속을 재촉합니다. 같은 시각 민지후가 없어진 사실을 알.. 2022. 1. 17.
불가살 <8회> 단활의 아련한 눈빛,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썼던 민상운.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복잡한 감정 또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를 죽일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전생을 기억하려던 민상운(권나라 분)은 "미안해요.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모든 게 다" 라며 단활(이진욱 분)에게 사과합니다. 비록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전생에 자신 때문에 힘들었을 모든 사람을 대신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어 민상운은 단활에게 "인간으로 돌아간 다음에 어떻게 할 거냐" 고 물었고, 단활은 "죽을 거다. 별로 살고싶은 셍각이 없다" 고 답합니다. 민상운은 "나는 내 동생 닮은 예쁜 조카가 보고 싶다. 내 동생이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보고 싶고, 무엇보다 옥을태에게 벗어나서 시호와 아주 평범하게 다시 살아보고 싶다" .. 2022. 1. 13.
불가살 <7회> 전생의 기억을 찾으려는 단활과 민 상운. 그들은 또 하나의 비밀에 다가갑니다. "불가살" 리뷰를 시작합니다. 옥을태를 쫓는 권형사 권호열(정진영 분) 형사는 민시호(공승연 분)를 병원으로 데려갔다가 민 시호가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권 형사는 "미혼모가 얼마나 힘든데" 라며 걱정합니다. (기억나진 않지만 전생에 부녀지간이었습니다.) 민 시호는 권 형사에게 언니 민상운(권나라 분)이 말한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의 이름을 알려주고 권 형사는 심부름 센터에 가서 옥을태의 뒷조사를 부탁합니다. 이후 권 형사는 경찰서에 갔다가, 15년 전 민상운 쌍둥이 언니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시장이 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의 뒤를 미행하다가 대저택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곳이 옥을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아..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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